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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치열해지는 인수전에 강세…LX하우시스도 참여 2021-09-07 09:38:36
투자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IMM PE는 한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보유한 지분 15.45%와 특수관계인 7인 지분 약 30.21%를 인수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회사 설립 51년 만에 매물로 나온 한샘의 매각 금액은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특징주] 한샘 인수전에 LX하우시스 가세…장 초반 동반 강세 2021-09-07 09:30:30
밝혔다. 다만 인수 주체인 IMM PE측에서 조만간 한샘 공동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를 결정할 예정인 만큼 최종 출자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한편, 회사 설립 51년 만에 매물로 나온 한샘의 매각 금액은 1조 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지분 30.21%가 매각...
'한샘 인수전' 뛰어든 LX하우시스 2021-09-06 17:41:26
때문이다. IMM은 한샘에 대한 기업 실사를 진행 중으로, 실사 작업이 끝난 뒤 이르면 이달 공동 인수자를 결정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회사 설립 51년 만에 매물로 나온 한샘의 매각 금액은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및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지분 30.21%가 매각 대상이다. 민경진...
LX하우시스, 한샘 인수전 뛰어든다…3천억 투자하기로 2021-09-06 17:14:42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보유한 지분 15.45%와 특수관계인 7인 지분 약 30.21%를 인수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장에서는 인수가가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이를 감안할 경우 LX하우시스의 3000억 투자가 성사된다면 한샘 지분 약 6%를 확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X하우시스, 한샘 인수 참여 추진…3천억원 투자하기로(종합) 2021-09-06 17:03:29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지분 15.45%) 외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및 경영권을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넘기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한샘에 대한 기업실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조 명예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 30.21%의 가치를 1조3천억∼1조7천억원 규모로 관측하는데, 실사...
롯데의 'M&A 본능'…이번엔 한샘 2021-08-31 17:43:45
위한 투자 방식과 규모를 논의 중이다. 한샘은 지난 14일 조창걸 회장과 특수관계인 7명이 보유한 보통주(지분 30.21%) 및 경영권 양도에 관해 IMM PE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샘이 제시한 매각 가격은 1조5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IMM PE는 인수금액의 절반씩을 금융권과 전략적 투자자를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이를...
[다산 칼럼] 더 기빙 플레지 2021-08-22 17:45:37
쓰였으면 한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조창걸 한샘 회장이 지분을 매각한다. 가족으로의 승계가 아니라 가장 가치가 높은 시기에 51년간 일궈 온 기업을 더 경영을 잘할 수 있는 곳에 넘긴다는 거다. 그리고 자신의 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익사업에, 그것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지켜나갈 진정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김채연의 딜 막전막후] 3주 만에 팔린 51년 기업 한샘 2021-07-19 17:35:17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경영권 매각을 고려한 것은 벌써 수년 전이다. 조 명예회장은 1970년 한샘을 세운 뒤 경영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하다가 1994년 물러났다. 이후 한샘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됐다. 조 명예회장은 슬하에 1남 3녀를 뒀지만 외아들이 2012년 사망하면서 가업을 물려줄 후계자가 없어...
[데스크 칼럼] "사장 자리요? 현금으로 주세요" 2021-07-18 17:38:40
경영을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창업자인 조창걸 명예회장은 80세를 넘겼지만 슬하의 3녀는 물론 사위들도 경영에 뜻이 없었다. 50년 넘은 기업 잇따라 매각이보다 한 달쯤 앞서 57년 된 남양유업도 PEF에 매각됐다. 이 회사는 지난 몇 년간 ‘갑질’과 소비자 기만 등으로 ‘오명’을 켜켜이 쌓아왔다. 표면상으...
[팩트체크] 한샘, 창업주 손자에 물려주려면 상속세율 95%? 2021-07-16 09:57:03
14일 창업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을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조 명예회장 보유 지분율은 15.45%이고 특수관계인 25명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30.21%다. 이 가운데 이번 매각 대상 지분은 20%를 넘는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