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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벤투호 극적 합류' 이승우 "팀에 빨리 녹아들어야" 2019-01-08 16:01:16
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자리 잡은 이승우를 호출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6일 생일을 맞아 아시안컵에 합류하라는 소식을 들은 이승우는 회복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라며 "생일날 연락을 받고 곧바로 저녁 비행기를 탔다. 좋은 일이라 기쁜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무엇보다...
"이고은이 살아나야 한다"…차상현 GS 감독의 깊은 신뢰 2019-01-03 08:49:52
간다는 것도 아니다. 상대에 따라 이고은과 안혜진을 번갈아 가며 활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고은의 부상으로 GS칼텍스는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안혜진의 등장으로 GS칼텍스는 '주전급 세터 2명'을 얻었다. 이고은의 경기 감각을 완전히 되찾으면 GS칼텍스는 더 강해질 수 있다. jiks79@yna.co.kr...
프로농구 DB 최성모 ↔ kt 정희원·김우재 트레이드 2018-12-25 09:46:10
김우재(23·196㎝)가 DB에서 뛰게 된다. 이번 트레이드는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고 kt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DB는 "외곽슛 능력이 있고 수비가 좋은 정희원이 팀에 활력을 더하고 김우재도 높이에서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벤투호, 20일 아시안컵 명단 23명 확정…막판 생존경쟁 2018-12-19 07:16:35
김영권(광저우), 김문환(부산) 등이 주전급으로 분류돼 나머지 선수들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상황이다. 하지만 20일 열리는 U-23 대표팀과 평가전이 남아 있어 이들 선수도 마지막 시험대를 통과해야 한다. 한편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벤투호는 20일 명단 발표 후 22일 밤 인천공항에 모여 다음...
여자배구 이고은 "안혜진은 고마운 후배…동기부여까지" 2018-12-17 09:00:24
"혜진이 덕에 동기부여가 된다. 혜진이와 상의해가며 올 시즌을 잘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고은의 부상으로 GS칼텍스는 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안혜진의 등장으로 GS칼텍스는 '주전급 세터 2명'을 얻었다. 차 감독의 바람대로 이고은이 경기 감각만 완전히 되찾으면 GS칼텍스의 세터진은 엄청난 강점이 될...
kt 서동철 감독 "트레이드, 손해 본 장사 아니다" 2018-12-07 19:42:34
큰 변화를 줬다. 지난달 주전급 가드 박지훈을 안양 KGC인삼공사에 내주고 포워드 한희원과 가드 김윤태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주변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았다. 올 시즌 박지훈을 중용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데다 새로 영입한 한희원, 김윤태가 인삼공사에서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kt가 큰...
로사리오에 이어 허프·로치도 일본 구단에서 방출 2018-12-03 10:59:31
부진했다. 로사리오는 5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급 선수로 뛰었다. 2016년과 2017년 한화 이글스에서는 2년 연속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한신은 로사리오를 영입하며 우타 거포의 갈증을 해소하길 바랐다. 하지만 로사리오는 2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한신은 센트럴리그 최하위에...
"스스로 자부심을 높이자"…한화, 워크숍으로 시즌 마무리 2018-11-28 17:57:17
박종훈 한화 단장은 "올해 우리가 던진 '주전급 뎁스 강화'라는 화두가 KBO리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올 시즌 우리가 만들어 낸 결과는 실로 놀라웠고, 한용덕 감독 이하 모든 코치진, 선수단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프로야구를 비즈니스적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훈련 성과는 '가능성 발견' 2018-11-25 09:22:47
평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이 주전급 기량을 지닌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야구와 능동적인 훈련이 진행돼야 하는데, 선수들 스스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진지하게 땀 흘리는 모습이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한용덕 감독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도 기량 향상은 물론 선의의 경쟁으로 선수들이...
올해 30홈런 때린 크론, MLB 탬파베이서 방출대기 2018-11-21 16:07:00
탬파베이서 방출대기 최지만은 40인 로스터 생존…내년 시즌 주전급 기용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번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주전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홈런 30개를 때린 C.J. 크론(28)이 팀을 떠날 처지에 놓였다. AP통신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21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