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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증시 시총 295조원 늘어…삼성전자 77조원↑ 2023-10-11 11:21:10
증가세는 한풀 꺾였다. 시총 1조원 클럽에 가입한 종목은 1월 초 228개에서 9월 말 251개로 늘었다. 이 기간 시총이 1조원 이상 늘어난 종목은 55개다. '대장주' 삼성전자 시총은 연초 331조3천229억원에서 9월 말 408조3천331억원으로 77조100억원 넘게 불어났다. SK하이닉스(55조1천97억원→83조5천18억원)와...
중국 포싱그룹, 'K뷰티' 네이처앤네이처 지분 판다 2023-08-30 08:10:04
클럽메드(Clubmed)와 130년 역사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 칭다오맥주 등을 인수한 중국 최대 투자금융회사다. 1992년 설립된 후 2007년 홍콩거래소에 상장했다. ‘중국판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궈광창(郭廣昌) 회장이 이끌고 있다. 5년 만의 투자 회수 시도다. 푸싱그룹은 홍콩에 설립된 비너스네이처뷰티...
'인적분할' 시알홀딩스-조선내화, 엇갈린 주가 흐름 2023-07-28 09:27:12
사업회사인 조선내화를 신규상장했다. 시알홀딩스의 주요종속회사는 파인세라믹스 제조업체 화인테크, 소결기계부품 제조업체 대한소결금속, 삼한, 골프장운영업체 화순컨트리클럽 등이다. 분할 신설 법인 조선내화 지분을 보유한다. 한편 회사 측은 분할을 결정하면서 분할 이후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분할신설회사...
매출 상위 1천개 기업 작년 영업익 27% 감소…한전 적자 영향 커 2023-06-29 11:00:05
기업도 112곳에서 99곳으로 줄었다.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2021년 28곳에서 지난해 30곳으로 늘었다. 현대차[005380](6천616억원→2조8천285억원), 현대글로비스[086280](8천945억원→1조5천957억원), 우리금융지주[316140](5천905억원→1조1천856억원) 등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1년 새 영업이익이...
1년 2개월 만에 '7만전자'…반도체가 떠받친 코스피 '강보합' 2023-05-26 15:44:01
'1조달러 클럽' 진입을 목전에 뒀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2차전지주 약세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에 약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53% 내린 843.23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3억원, 150억원어치 팔아치웠고, 개인 홀로 33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단은 에코프로비엠(-2.26%),...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허브리스 전기자전거 개발해 유럽에 수출하는 ‘코리아모빌리티’ 2023-05-24 13:26:47
코리아모빌리티는 2020년 10월 광주연합기술지주로부터 1억5000만원의 투자받았으며, 지난해 AI엔젤클럽, 광주엔젤매칭펀드, 지스타트업 뉴딜펀드, 중소벤쳐진흥공단으로부터 약 12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박 대표는 “모빌리티용 파워 모터 생산 라인을 증축하기 위해 올해 60억원 투자 유치가 목표”라고...
이순우·김정태 소환…'50억 클럽' 수사 속도 2023-05-18 18:12:58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과 김정태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동시에 불러들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18일 이 전 행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16일 그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지 이틀 만이다. 이 전 행장은 2014년...
검찰 '50억 클럽' 관련 이순우·김정태 소환조사 2023-05-18 16:52:44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8일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과 김정태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나란히 소환했다. 이들의 주거지와 휴대전화 등을 압수수색한 지 이틀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전 행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檢, 하나금융·우리은행 前 수장 동시 압수수색 2023-05-17 00:36:23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16일 김정태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이순우 전 우리은행장을 연달아 압수수색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수사가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각각 이 전 행장과 김 전 회장의 주거지 등에...
한국 대기업에서 일했던 어느 외국인 직원의 따끔한 조언 [책마을] 2023-04-17 14:19:56
기업 내 서열에 따라 순서대로 입주했다.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하는 과정이었다. 최상층엔 회장실과 지주회사가, 최하층엔 그룹 내 규모가 가장 작으며 다른 계열사의 내부 서비스와 관련된 일을 하는 계열사가 자리했다. 규모가 큰 곳은 여러 층을, 작은 곳은 여러 계열사가 한 층을 공유했다. 이처럼 상도그룹 계열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