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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발전특구 선정된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속도낸다 2024-06-23 13:00:52
국방 신기술 사업화 지원, 국방 창업 및 방산 진입 지원 등 지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1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최고의 방산 연구지원센터가 될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는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무인수상정 테스트베드는 지역 기업이 연구하는 무인수상정의 조기 군 전력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내...
'고진감래' 젠슨 황, 창업 31년 만에 반도체업계 나폴레옹으로 2024-06-20 17:14:14
구석에서 엔비디아 창업…지금은 세계 갑부 순위 12위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인공지능(AI) 열풍 속에 미국 반도체업체 엔비디아가 기존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을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서면서, 창업 31년 만에 영광을 맛본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고진감래' 스토리도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
에스티팜 성무제 사장 승진…7년간 성장 이끈 김경진 사장 물러나 2024-06-19 18:11:13
화학과 졸업 후 서강대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미국 노바티스에서 약 20여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신약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노바티스의 경구용 유방암치료제 키스칼리를 공동개발했다. 최근에는 에스티팜과 미국...
"다시 취업해"…엄마에게 혼난 청년, 30년 뒤 전세계 뒤집었다 2024-06-19 08:51:50
뒤 스탠퍼드대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고 반도체 명문기업 AMD에 입사했다. 이후 그래픽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커티스 프리엠, 전자기술 전문가 크리스 말라초스키 등과 함께 엔비디아를 공동 창업했다. 1993년 창업전선에 나섰을 때 젠슨 황의 어머니가 “다시 취업하라”고 혼을 낸 건 실리콘밸리에 널리 알려진...
오세훈, 한국판 실리콘밸리 만든다…대학에 6500억원 투자 2024-06-18 13:27:04
학교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향후 5년간 석사생 1000명을 키우기로 했다. 현재 서울 소재 19개 대학이 54개 계약학과를 운영하거나 추진 중인데, 서울시 예산을 투자받는 경우는 없었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은 3학기 수료 후 계약을 맺은 중견·중소기업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글로벌 산학협...
"골목 맛집이 '글로컬'…제2의 성심당 키워 지역 소멸 막을 것" 2024-06-09 18:06:20
유사 창업거점을 정비해 클러스터 형태로 집적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역창업 인프라의 효율을 높이고 규제자유특구를 도입하는 등 대책을 검토 중입니다.” ▷무엇보다 인재 채용이 큰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중소기업들 만나면 ‘기-승-전-인재’라고들 합니다. 사장님들이...
이수만 "난 AI 챗봇 빌리버…K팝-AI 접목, 팬 소통에 큰 기여" 2024-05-30 11:58:02
세상을 꿈꾸고, 컴퓨터 엔지니어링 석사학위를 받은 청년이었는데 노래를 더 좋아하다 보니까 다시 어느새 가수로 음악인으로서, 프로듀서가 되어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 전 총괄은 "가수로서, 작사·작곡자로서, 프로듀서로서 SM이라는 기업을 만들어 가요계를 산업화하고 K팝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한국의...
[고침] 국제(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7:48:23
'룩스코'라는 경영 컨설팅사를 창업하면서 어엿한 1인 여성 기업가가 됐다. 룩셈부르크 한인사회에서 여성이 창업한 사례는 그가 처음이다. 룩스코는 경영 컨설팅으로 시작해 지금은 유럽법인 설립·운영, 투자 연계 업무, 인큐베이팅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모든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다. 그 역시...
룩셈부르크 첫 韓여성 기업가의 '생존' 비결은 2024-04-22 05:30:00
'룩스코'라는 경영 컨설팅사를 창업하면서 어엿한 1인 여성 기업가가 됐다. 룩셈부르크 한인사회에서 여성이 창업한 사례는 그가 처음이다. 룩스코는 경영 컨설팅으로 시작해 지금은 유럽법인 설립·운영, 투자 연계 업무, 인큐베이팅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장했다. 모든 과정이 순탄했던 건 아니다. 그 역시...
바이두 'AI 인해전술'…상금 100억 내걸고 개발자 긁어모은다 2024-04-21 19:14:45
공개한 ‘어니컵 창업 경진대회’의 상금 규모가 모든 걸 말해준다. 리 회장은 “수상자에겐 최대 5000만위안(약 96억원)에 달하는 현금과 지원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리 회장은 “이 자리에 서 있는 나도 여러분과 같은 개발자이자 창업자”라며 “(엔비디아의 AI 개발자용 툴인 ‘쿠다’가 아니라) 바이두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