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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방역 방해' 무죄 확정…횡령은 유죄 2022-08-12 16:23:36
5년이 확정됐다. 12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020년 2월 방역당국에...
`방역 방해` 신천지 이만희 무죄 확정…횡령은 유죄 2022-08-12 11:02:26
대해서는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일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월 신천지 간부들과...
[속보] 신천지 이만희 '방역 방해' 무죄 확정 2022-08-12 10:19:42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 총회장의 상고심에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보고 횡령과 업무방해 등 혐의만 일부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는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당...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양부, 징역 22년 확정 2022-08-11 14:00:53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아동학대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한, 양모 B씨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됐다. A씨는 2021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경기 화성시의 주거지에서 당시 생후 33개월(2018년 8월생)이던 입양아...
[종합]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뇌물 혐의도 무죄 확정 2022-08-11 12:07:49
무죄로 마무리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1일 오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차관의 재상고심에서 검찰의 재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차관은 2000~2011년 이른바 '스폰서' 역할을 한 사업가 최모씨로부터 4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경쟁사 취업금지' 희망퇴직 확약서…대법 "약관법 적용 못해" 2022-07-29 12:14:34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희망퇴직 근로자 A씨와 B씨가 근무했던 보험사를 상대로 낸 확약서 무효 확인소송 상고심에서 약관법을 적용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이 보험사는 임금피크제 적용을 받고 있거나 앞으로 적용받을 예정인...
‘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10년 만에 유죄 확정 2022-07-28 15:46:07
10년 만에 최종 유죄 판단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8일 대통령기록물법 위반과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를 받은 백 전 실장과 조 전 비서관(문재인 정부 초대 통일부 장관)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사건은 2012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8대...
[속보] 대법, 민경욱 전 의원 총선무효소송 기각 2022-07-28 14:08:27
선거 무효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8일 "이 사건 선거에 공직선거법 규정에 위반된 위법이 있다거나 그에 관한 증명이 이뤄진 것으로 봐야 한다는 원고(민 전 의원)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수많은 사람의 감시하에 원고의 주장과 같은 부정한 행위를 ...
[속보]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백종천·조명균 유죄 확정 2022-07-28 10:22:35
판단이 내려졌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28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비서관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1심과 2심은 회의록 파일이 첨부된 문서관리카드가...
"금리 속도 조절" 발언에 뉴욕증시 급등…2년 반만에 한미금리 역전[모닝브리핑] 2022-07-28 07:03:58
있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종천(79)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조명균(65) 전 통일부 장관(당시 청와대 안보비서관)의 재상고심 판결을 이날 선고합니다. 회의록 폐기 논란은 2012년 10월 정문헌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 의원이 국정감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