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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입국거부 전력' 日 각료, 새해 첫날 야스쿠니신사 참배 2024-01-01 13:45:25
뒤 "과거 나라를 위해 힘껏 노력한 분들의 영혼에 대한 존숭의 마음을 담아 참배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 입각한 신도 경제재생담당상은 취임 다음 달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그는 과거 총무상 재임 시절에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 정부의...
구조개혁 없이 아이 낳으라고 할 순 없다 2023-12-31 17:25:07
고령층으로 채워진다는 따위의 통계청 인구 추계는 맞을 리 없다. 그 전에 무너져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희망 없는 나라에 뻔히 파국이 보이는데 누군들 탈출하려고 하지 않겠나. 저출생만의 문제가 아니다. AI·우주여행 시대에 한국의 전통적 강점들은 ‘평범으로의 몰락’으로 속속 퇴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
서울 작년 1인당 개인소득 2611만원…6년째 전국 1위 2023-12-22 12:57:23
1위로 올라선 뒤 작년까지 6년 연속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울산(2607만원), 3위는 대전(2422만원)으로 나타났다. 제주(2151만원), 경남(2189만원), 경북(2198만원) 등은 전국 평균보다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개인소득은 1208조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개인소득은 소비 활동의 주체가 임의로 처분할...
서울시민 1인당 2600만원 번다…6년째 1위 2023-12-22 12:40:21
울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뒤 6년 연속이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2년 지역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전국의 1인당 개인소득은 2천33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천611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2위는 울산(2천607만원), 3위는 대전(2천422만원)으로 나타났다....
작년 서울시민 1인당 개인소득 2천600만원, 6년째 1위 2023-12-22 12:00:01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추계인구로 나눠 1인당 개인소득을 산정한다. 전국 개인소득은 1천208조원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통계청 정선경 소득통계과장은 "피용자 보수와 영업잉여가 증가해서 늘었다"고 설명했다. 전국 지역총소득은 2천197조원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서울과 경기...
'최악의 경로'보다 더 나빠진 저출산 2023-12-17 18:26:39
‘장래인구추계’에서 예측한 저위 시나리오보다도 나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네 차례 향후 50년간의 인구 흐름을 전망한 장래인구추계를 내놨다. 통계청은 2011년 발표한 ‘2010~2060년 인구추계’에서 2022년 합계출산율로 중위 추계 1.37명, 저위 추계 1.0명을 전망했다. 하지만 실제...
[그래픽] 예상 인구추계 대비 집계치 비교 2023-12-17 16:58:58
추계 대비 집계치 비교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7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0~2060년 인구추계'와 '2015~2065년 인구추계' 하향 조정에도 실제 2022년 출산율은 0.78명으로 집계돼 가장 비관적인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반대로 고령화 추세는 예상 범위를 뛰어넘어 가파르게 진행됐다. 극단적인...
늙어가는 한국, 우려가 현실로…답이 없다 2023-12-17 14:42:55
인구추계에서 2022년 출생아수를 중위추계 45만명, 저위추계 32만명으로 예상했다. 2015~2065년 인구추계에서는 2022년 중위추계 41만1천명, 저위추계 35만1천명으로 각각 하향·상향 조정했다. 그렇지만 2022년 출생아는 24만6천명에 그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조차 크게 밑돌았다. 반대로 고령화 추세는 예상 범위를...
韓 저출산·고령화 '최악의 경로' 현실화…OECD 모든 분야 1위 2023-12-17 07:59:23
중위추계 1.37명, 저위추계 1.00명을 각각 전망했다. '2015~2065년 인구추계'에서는 2022년 출산율을 중위추계 1.26명으로 하향조정했지만, 저위추계에서는 1.09명으로 오히려 높여 잡았다. 2022년 출산율은 0.78명으로 집계돼 가장 비관적인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출생아수도 비관적인 경로를 따라갔다....
저출산·고령화 '최악의 경로' 현실화했다…OECD 全부문 1위 2023-12-17 06:11:00
중위추계 1.37명, 저위추계 1.00명을 각각 전망했다. '2015~2065년 인구추계'에서는 2022년 출산율을 중위추계 1.26명으로 하향조정했지만, 저위추계에서는 1.09명으로 오히려 높여 잡았다. 실제 2022년 출산율은 0.78명으로 집계돼 가장 비관적인 전망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출생아수도 비관적인 경로를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