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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기반시설 공격 지속…5명 사망 2024-04-01 09:00:26
포격했다면서 크라스노호리우카에서만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지역에서도 기간시설에 대한 러시아군의 크루즈미사일 공격이 집중되면서 2명이 희생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올레흐 시니에후보우 하르키우 군사행정청장은 러시아군이 에너지 시설을 비롯한 민간 기반 시설을 공격하고...
러 대선 마지막 날 우크라 드론 공세…러, 오데사 공격(종합2보) 2024-03-17 22:02:38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접경지 벨고로드 지역도 밤새 공습을 받아 약 12개 마을에서 전력과 가스 공급이 중단됐다. 가옥들도 파괴된 가운데 16세 소녀가 공습으로 집에 불이 나는 바람에 사망했다고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가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이 지역의 코진카 마을 인근에서 러시아...
우크라, 러 대선 맞춰 접경 본토에 공세 수위 높인 듯 2024-03-15 19:11:29
무장단체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벨고로드주 주지사 뱌체슬라프 글라트코프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코진카 마을에서 2명이 사망했으며 "매우 심각한 피해"가 가해졌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15일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도 이뤄졌다고 밝혔다. dpa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미사일 7발이 벨고로드 상공을...
러 모스크바·레닌그라드 군관구 부활…나토 확장에 대응 2024-02-27 02:15:49
모스크바 군관구에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벨고로드, 브랸스크, 블라디미르, 보로네시, 이바노보, 칼루가, 코스트로마, 쿠르스크, 리페츠크, 모스크바, 니즈니노브고로드, 오룔, 랴잔, 스몰렌스크, 탐보프, 트베르, 툴라, 야로슬라블주(州)가 포함된다. 레닌그라드 군관구에는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카렐...
전쟁 2년 단일대오 다진 서방…우크라 "위대한 날 승리할 것" 2024-02-25 09:56:41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에게 "아우디이우카 해방 작전 중 적이 10㎞ 이상 후퇴했고, 러시아군은 우리의 방향으로 공세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모르드비체프 사령관 또 아우디이우카에 남은 우크라이나군 중 상당수가 항복하고 있으며, 200명은 생포됐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또한 이날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와...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종합) 2024-02-24 22:58:16
이날 도네츠크와 아우디이우카, 쿠피안스크 등에서 반격에 나섰지만 모두 격퇴했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본토의 우크라이나 접경지인 벨고로드 상공에 우크라이나 드론이 나타났지만 방공망으로 파괴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철강회사 공장을 공습하고 러시아군 조기경보기 베리예프 A-50을 격추했다고 밝힌...
이스라엘, 유엔 팔 특별보고관 입국 금지…'학살 정당화' 사유 2024-02-13 00:59:35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이스라엘이 유엔 팔레스타인 점령지 특별보고관을 입국 금지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내무부와 외무부는 프란체스카 알바네제 유엔 팔레스타인 인권 특별 보고관을 무기한 입국 금지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클래식부터 예술다큐까지..풍성한 한경아르떼TV 설 특집 2024-02-08 14:47:04
러시아에 자리를 잡고 '무지카 에테르나'를 새롭게 꾸린다. 2005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클래식계를 구원하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자신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파격적인 무대를 잇따라 선보이며 클래식계의 이단아로 불려왔다. 그의 음악세계를 따라가 본다. 두려움 없는 도전: 마에스트로 클라우스 메켈레 또...
英·아일랜드 "북아일랜드 안정 우선…통일 꺼낼 때 아냐" 2024-02-06 01:06:30
리시 수낵 총리와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만나 "안정적이고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북아일랜드가 양국 관계에 막대한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우선순위는 정부가 다시 운영되는 것"이라며 "이는 체제 변화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상적인 문제를...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이어졌다. 경찰차 3대와 경찰 사이드카 2대가 에스코트했다. 영결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와 영결사·조사·추모글을 읊는 이들이 울먹이자 유족과 지인들도 울었다. 이날 영결식은 개식사,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보고, 1계급 특진·옥조근정훈장 추서, 윤석열 대통령 조전 낭독, 영결사, 조사, 고인께 올리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