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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선구자 이수만이 키운 SM인데…" 분노한 제작자협회 2023-02-15 14:08:10
SM은 이 전 총괄 프로듀서와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지난 3일 그간 얼라인파트너스가 요구한 내용을 받아들여 이 전 총괄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나 'SM 3.0 시대'를 열겠다고 공표했다. 이후 신주 발행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카카오가 SM 지분 9.05%를 확보, 2대 주주에...
방시혁·민희진 이사 후보서 빠졌다…'이수만 절연' 택한 하이브 2023-02-15 09:27:12
간접적인 의사 표현이라는 평가도 있다. 하이브는 이사 선임을 놓고 현 경영진 및 카카오 연대와 표대결을 벌인다. SM엔터 이사진 4명의 임기는 내달 동시에 종료된다. 이 전 총괄에 반기를 든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손잡고 연임을 시도하고 있다.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도...
이수만, SM 경영권 분쟁 후 첫 공식석상…현 사태 언급할까 2023-02-14 18:29:40
전 총괄 프로듀서와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지난 3일 이 전 총괄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나 'SM 3.0 시대'를 열겠다고 공표했다. 이후 신주 발행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카카오가 SM 지분 9.05%를 확보, 2대 주주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그러자 이 총괄은 업계 경쟁자인...
SM 경영진의 반란, 불씨된 한 줄 [차준호의 딜 막전막후] 2023-02-14 18:18:04
의견서였다.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와 현 이사진은 소송 대상에서 빠져 있었다. 김앤장뿐 아니라 법무법인 광장과 세종의 의견서에도 이 전 총괄과 전직 이사들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담겨 있었다. 이로부터 나흘 전인 1월 15일. 이 전 총괄은 현 대표들이 회사를 바꿔야 한다며 제안한 사외이사 중심의 지배구조...
샤이니 키 "회사 뒤숭숭해"…SM 상황 간접 언급 2023-02-14 08:57:18
전 총괄 프로듀서와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다. 이성수,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지난 3일 이 전 총괄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나 'SM 3.0 시대'를 열겠다고 공표했다. 이후 신주 발행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카카오가 SM 지분 9.05%를 확보, 2대 주주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그러자 이 총괄은 업계 경쟁자인...
변화 반겼던 SM 직원들…"단 하이브보다는 카카오" 왜? 2023-02-13 18:32:04
223명의 직원이 참여한 해당 설문조사에서는 '이성수·탁영준+카카오' 86%(191표), '이수만+하이브' 15%(33표)의 결과가 나왔다. 한 직원은 "하이브에 인수당하면 그냥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로 전락하는 거고, 카카오에 인수당하면 그래도 업계 2위 자리를 지키며 앞으로 'SM 3.0'으로 뭔가를...
튀르키예 구호에 가요계 성금 전달...하이브·SM·타이거JK 기부 2023-02-13 15:31:10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 이성수·탁영준 현 SM공동대표이사는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피해를 극복해나가는 길에 SM이 조금이나마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래퍼 타이거JK·윤미래 부부와 비비도 성금 4천만원을 전했다. 타이거JK 부부와 비...
SM엔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위해 2억원 기부 2023-02-13 14:10:10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M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이사는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피해를 극복해나가는 길에 SM이 조금이나마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SM은 코로나19 확산, 강원·경북 산불 등 국내외 재난·재해 때마다 기부와 후원 활동을...
SM엔터 의결권 전쟁 돌입…투자자는 웃는다 2023-02-12 17:27:03
든 이성수·탁영준 공동대표는 카카오, 얼라인파트너스와 손잡고 연임을 추진하면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올리기로 했다. 우군으로 나선 카카오의 배재현 수석부사장(투자총괄 대표)도 비상근 이사 후보로 거론된다. 하이브는 현 SM엔터 경영진 측 이사 선임을 막고 경영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핑크 블러드 어쩌나"…하이브+SM에 엇갈린 투심과 팬심 [연계소문] 2023-02-12 13:33:11
SM의 내홍은 격화하는 모양새다. 카카오의 손을 잡은 SM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를 포함해 센터장 이상 상위직책자 25인은 "모든 적대적 M&A(인수합병)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공동대표는 이수만 독점 프로듀싱 체계에서 벗어나겠다며 'SM 3.0 시대'에 대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반면 SM에서 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