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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크게 붙자…'대용량 커피' 전쟁 2019-06-05 17:55:57
250ml 이상 커피 매출 비중은 2015년 3.8%에서 지난해 31.2%에 달했다. gs25에서 판매되는 대용량 페트 커피의 지난해 매출도 전년 대비 505% 증가했다.대용량 시장은 롯데칠성이 앞서갔다. 지난해 4월 500ml 페트병에 든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를 처음 내놨다. ‘대용량 커피는 400ml 이하’라는 이전까지 공식을...
나른함을 깨우는 한잔…커피와 사랑에 빠지다 2019-04-09 16:52:28
블렌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향을 살렸다. 아카페라는 국내 페트 커피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코카콜라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로 프리미엄 rtd 시장을 이끌고 있다. 720시간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풍부한 커피 아로마를 살렸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하이트진로, 생수사업 확대…세종공장 증설로 "월 3800만개 생산" 2018-12-21 10:33:40
점유율 25%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페트 제품의 경우 연간 2억 6천만병(500mL 기준)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4%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음료 조운호 대표는 “석수는 국내 최초의 먹는샘물 브랜드로 36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브랜드를 지켜왔으며, 이제 본격적인 생수사업 확대를 위해 석수 리뉴얼...
주말엔 '콘셉트 스토어'에서 놀자 2018-11-30 18:18:45
2000명이나 찾아온다. 주말엔 3000명이 넘는 사람이 몰려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고 쇼핑도 한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우 모양의 쿠키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물산이 판권을 획득한 스웨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아러바우트’를 들여놓은...
동서식품, 반세기 인스턴트 커피의 대명사…4년마다 커피올림픽 '업그레이드' 2018-10-11 19:01:51
25% 줄여 깔끔한 맛을 강조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와 설탕을 100% 빼 커피의 고소한 맛을 살린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내놨다. 카누도 ‘카누라떼’ 외 여름 한정판 ‘카누 아이스 라떼’, 기존 대비 커피 함량을 높인 ‘카누 더블샷 라떼’를 출시하며 총...
쟈뎅 '파우치 커피' 3개월간 500만개 팔려 2018-07-26 18:17:32
4월 출시된 쟈뎅 시그니처는 편의점에서도 커피 전문점 수준의 정통 원두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아라비카 100%의 고품질 원두를 정통 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깔끔한 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했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얼음컵과 함께 제공되는 아이스커피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회사는 설명했...
[커피가 있는 봄] 빙그레, 설탕 줄이고 카페인은 절반으로 2018-04-17 19:47:21
커피 제품을 출시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었다. 빙그레는 이들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용기 디자인과 맛에 주목했다.빙그레는 무균시스템을 적용해 페트 용기에 담긴 커피음료를 착안했다. 기존 캔커피 용기 대비 열처리 시간을 단축해 커피 본연의 향을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무균충전시스템 설비를 적용, 맛과...
[재활용 대란] 유통·외식업계 "개인 컵 고객에 할인·무료" 2018-04-04 06:11:02
용지로 변경하고 있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 이디야커피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잔 등을 사용하면 가격을 할인해준다. 외식업계 외에도 LG생활건강은 '그린패키징 가이드'를 개발해 불필요하게 큰 용기의 부피를 줄이고 투명 페트용기를 사용한다. 용기에 제품 라벨을 붙일 때는 물로 뗄 수 있는...
'병팔이' 의 도전… "해외 공략해 2020년 매출 9000억 찍겠다" 2018-02-08 18:17:23
용기다. 무게가 페트병의 절반인 데다 생산과 재활용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은 친환경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낮설지만 일본과 유럽 등에선 음료와 화장품 포장재로 쓰이고 있다. 카토캔은 아셉틱 기술이 있어야만 생산이 가능하다. 이 대표는 “오는 4월부터 음료 맛과 풍미를 더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설·올림픽 앞두고 외식물가 '들썩'…정부 "선제 대응하겠다" 2018-02-01 11:01:09
5.1%, 500ml 페트 제품 3.5%, 1.5l 페트 제품 4.5%, 마테차 5.4% 인상 등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제품이 대부분 포함됐다.한국코카콜라 관계자는 "그동안 재료비 상승에 대한 지속적인 원가 절감 노력에도 유가 상승 및 유통·물류비용 등의 증가 추세로 원가부담이 더욱 커져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