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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11-05 10:00:34
4월 24일 포장 폐기물 감축과 자원 재활용 강화를 위한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제(PPWR) 규정 초안 가결, PPWR 최종안 2024년 가을 내 승인 예정 2025년 1월 지속가능성공시기준에 따른 보고 개시 - 유럽 기업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에 따라 규제 영향권에 있는 기업은 2024년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지속가능성...
[편집장 레터] 플라스틱, 너도 아팠구나 2024-11-05 06:00:01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어디엔가 버려지는 플라스틱. 방치된 플라스틱은 경우에 따라 수백 년 동안 외딴곳에서 아픔을 견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버려진 유기견처럼 무책임한 인간을 원망하면서 말이죠. 〈한경ESG〉는 11월호 커버 스토리 ‘플라스틱의 배신?’에서 플라스틱...
잇그린, 친환경 축제 조성으로 안성시장 표창 수상 2024-11-04 19:40:32
1회용 폐기물 15,939kg/온실가스 13,213kgCO2eq/미세먼지 509kg이 절감되었고, 이는 나무 100여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성과를 냈다. ‘잇그린’은 축제, 야구장, 배달 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안성시의 맥주 축제, 어린이날 행사,...
99% 정확도로 폐기물 선별하는 로봇 2024-11-04 17:21:54
생활폐기물센터 등에 에이트론을 설치했다. 250여 개 공공 선별장 가운데 노후화가 심한 곳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 제안 사업 형태로 추가 수주한다는 계획이다. 박태형 에이트테크 대표는 “폐기물 선별업은 현장에 악취와 분진이 많이 발생해 정부가 고위험 산업군으로 지정했다”며 “근로자가 기피하는 업종에 로봇을...
[홍영식 칼럼]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다급해졌다 2024-11-04 17:17:20
프랑스로 싣고 가 플루토늄을 제외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재반입해 보관해야 한다. 우라늄 농축도 20% 미만만 할 수 있는데 이마저 미국과의 협의 과정이 까다롭다. 핵무기용 고농축은 불허다. 반면 일본은 1968년 재처리 권한을 얻었다. 1988년엔 재처리와 플루토늄 전환 및 핵연료 제작 공장 등을 둘 수 있는 포괄적...
성과 내는 강원 기업호민관제 2024-11-04 13:39:06
활동 중이다. 주요 성과로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해소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설해원) 규제 해소 △에너지산업 분야 기업애로 규제 해소 △풍력발전 주민참여사업 개인 투자 한도 확대 등이 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기업 호민관제로 강원도의 신산업 물꼬가 터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호민관과 함께 기업과 ...
'트럼프 집권시 보건수장' 케네디 "수돗물 불소화 전면철회" 2024-11-04 11:19:23
관절염, 골절, IQ 하락, 신경발달장애, 갑상선질환과 관련이 있는 산업폐기물"이라고 주장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Make America Healthy Again)를 원한다"고 말했다. 식수로 쓰이는 공공상수도에 미량의 불소를 첨가하는 '수돗물 불소화'...
"하루 쓰레기만 450톤" 골머리 앓는 나라…한국에 'SOS' 쳤다 2024-11-04 09:03:21
따르면 코이카는 지난달 30일 쿠스코 통합 폐기물 관리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종합 로드맵을 쿠스코시 정부에 제시했다. 하루 60t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퇴비화 시범 시설 구축, 환경 교육관 설립, 음식물 쓰레기 약 80% 재활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플랜에 담겼다. 쿠스코는 남미의...
관광객 몰리는 페루 마추픽추 쓰레기 처리 '한국 방식으로' 2024-11-04 03:23:21
통합 폐기물 관리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관련 종합 로드맵을 쿠스코시 정부에 제시했다. 코이카는 하루 60톤(t) 규모의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퇴비화 시범 시설 구축, 음식물 쓰레기 약 80% 재활용, 환경 교육관 설립,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한 분리배출 독려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놨다. 남미 유명 관광지...
[임태형의 EU를 향한 시선] 디지털제품여권 도입하는 EU 2024-11-03 17:12:35
한 오래 사용하고 폐기물은 다시 자원으로 재사용해 자원의 순환을 극대화하는 모델이다. 오래전부터 유럽연합(EU)은 제품 생산-소비-폐기가 반복돼 환경오염이 지속되는 선형경제에서 탈피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꾀해왔다. 2020년에는 ‘신순환경제 실행계획(CEAP)’을 수립하고 여러 입법 활동을 추진해왔는데, 올해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