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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전면 국정화→1년 뒤 국·검정 혼용…'2보 후퇴' 2016-12-27 14:05:17
장관도 “규정에 따르면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에서 교과서를 추천하면 학교장이 결정하도록 돼 있다”고 답한 뒤 교장과 교사, 학운위 간 의견차가 있을 경우에 대해선 “교육부가 관여하기보다는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내용이다. 학교장이 최종 결정하더라도 교사나 학운위 의견을 무시할 수는 없을...
한강신도시 `개원명당` 여기! 메디컬 특화상가 `김포 메디시티` 2016-06-03 11:00:05
대단위 산업단지들이 형성돼 있다. 학운 1~4, 검단, 양촌, 항공일반, 통진팬택 산업단지 등 3만 근무자가 있어 종합건강검진센터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분양중인 상가들을 보면 전략적으로 지역 수요를 공략해 진료과목을 유치하는 메디컬 상가들이 눈에 띈다. 김포 메디시티가 대표적인 사례인데 김포 한강신도시...
단원고 기억교실, 3자 협의체 열어 존폐 결정한다 2016-02-23 10:25:26
재학생과 신입생들의 교육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기억교실`을 하루 빨리 교육 공간으로 되돌려줘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유경근 세월호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교육체계의 변화`를 전제로 기억교실을 없앨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는 단원고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나 학...
[피플 & 뉴스] 일선학교 교과서 변경때…운영위 의결요건 강화…교육부, 외부압력 차단 2014-10-02 21:03:26
개별 학교가 해당 교과 교사의 3배수 추천→학운위의 심의 및 순위 결정→학교장의 최종 선택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한 검·인정 교과서를 다른 교과서로 바꿀 때는 학운위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도록 규정했다. 올해 초 일부 고등학교에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가...
[피플 & 뉴스] 교과서 선정 절차 강화…모든 교사 의견수렴 명시 2014-06-09 16:12:01
때 학운위 재적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도록 했다. 교과서 선정 번복에 관한 조항은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에는 없고 선정 매뉴얼에 ‘기존 절차와 동일하게 한다’고만 돼 있다.이에 따라 올해 초 일부 고등학교에서 우편향·사실오류 논란을 불러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을...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지킨 교육청 1곳뿐" 2014-04-28 11:33:48
위 항목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사전답사 결과를 공개한 교육청은 6곳, 계약서 사본을 공개한 교육청은 2곳에 불과했다.안산 단원고의 경우 사전답사 결과, 학운위 심의 결과, 계약서 사본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또 경기도 대다수 학교가 여행업체를 선정할 때 2단계 경쟁입찰이나 공개경쟁 방식을 채택하는데 단원고는...
서울디지텍고 '교학사 교과서' 채택… 논란 재연되나 2014-01-28 17:13:41
제4회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개최 결과'를 통해 교학사 교과서를 복수채택 한다고 밝혔다.최근 개최된 이 학교 학운위에선 한국사 교과서 추가채택 여부를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학운위 결과 교학사 교과서의 잘못된 부분을 수정 후 추가채택 하는 것으로 가결됐다.학운위 회의록을 살펴보면 곽일천 서울디지텍고...
청송여고, 교학사 역사 교과서 채택 철회…한민고만 남아 2014-01-09 13:24:35
"학교측에 한국사 교과서 선정때 학운위를 거치지 않은 절차상 하자를 지적하고 교학사 교과서를 배제할 것을 요구했다"면서 "교장이 학운위 의견을 존중해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철회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강 위원장은 "논란이 된 교학사 교과서를 검토해 본 결과 위안부 강제 동원 부분 등 여러 문제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