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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풍수에선 마음 편하고 자연과 통하는 곳이 명당 2018-05-03 06:15:00
현대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는 것이다. "풍수는 불교와 유교 못지않게 온 지역에서 물질적·기술적·정신적으로 실천된 문화전통이었다. 그래서 풍수를 불교와 유교에 더해 한국의 3대 문명으로 일컬어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한길사. 680쪽. 2만4천원.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반도 전쟁 위기 벗어나려면 한국 균형외교 필요" 2018-04-26 16:47:58
균형외교를 통해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한국이 균형외교의 길을 걸어야만 북한은 새로운 외교적 공간에서 자주외교를 할 수 있다"며 "여기에는 핵무장 해체를 포함하는 북한과 미국 간 대타협 가능성도 포함된다"고 강조한다. 한길사. 924쪽. 2만7천원.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김은주의 시선] 시대의 등불, 잡지 '사상계' 2018-03-29 07:31:00
1949년 출판사 한길사를 설립했다. 1953년 피난지 부산에서 사상계를 창간했다. 장준하는 1966년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검거돼 복역했다. 이듬해 서울 동대문 을구에서 신민당 공천으로 옥중 출마해 제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971년 신민당을 탈당하고 사상계 사장으로 복귀했으며, 1973년 통일당 최고위원이 됐다....
"성폭력 왜 발생하는지, 얼마나 잔인한지 추적했죠" 2018-03-26 18:21:26
《다크 챕터》(한길사)의 저자 위니 리(40)는 26일 서울 서소문로 순화동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수치심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걸 꼭 말해주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대만계 미국인 위니 리는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영국에서 영화제작자로 활동하던 커리어우먼이었다....
"성폭행은 가해자 잘못…피해자가 왜 수치심 느껴야 하나?" 2018-03-26 13:50:50
'다크 챕터'(한길사)의 작가 위니 리(40)는 26일 서울 서소문로 순화동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치심 때문에 많은 성폭행 희생자들이 피해 사실을 밝히지 못한다"며 피해자들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대만계 미국인 위니 리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1-17 15:00:04
'숲속의 부부' 다음달 15일 개봉 180117-0277 문화-0012 09:53 현대인을 위한 압축 교양서…한길사 '마이 리틀 라이브러리' 180117-0286 문화-0014 09:58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에 책과 뛰어노는 공간 '북키즈' 180117-0295 문화-0015 10:00 '경희대 아이돌' 논란 기획사 대표 "편의 봐달라...
현대인을 위한 압축 교양서…한길사 '마이 리틀 라이브러리' 2018-01-17 09:53:13
현대인을 위한 압축 교양서…한길사 '마이 리틀 라이브러리' '한나 아렌트의 생각'·'중세의 아름다움' 출간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출판사 한길사는 스마트폰과 짧은 글에 익숙한 독자를 위해 인문학 사상을 압축해 소개하는 교양도서 시리즈 '마이 리틀 라이브러리'(My Little...
페란테 열병 한국에도 퍼뜨린 '나폴리 4부작' 완간 2018-01-02 11:52:15
이야기'(한길사)가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680쪽 분량의 '벽돌' 두께는 반갑기만 하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었을 때는 끝나지 않을 듯했던 이 파란만장한 드라마와 마침내 이별해야 한다는 헛헛함과 아쉬움, 흥분이 빠져나갔을 때의 상실감 같은 감정들이...
[책꽂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할 것인가 등 2017-12-14 18:51:07
(한길사, 700쪽, 3만5000원)●하루 세 번 칭찬으로 키우는 아이 자존감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의 사례를 중심으로 아이에게 자존감을 효과적으로 심어주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아이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제대로 실천하면 등교 거부는 물론 왕따,...
역사의 고난을 함께한 조선시대 선사들의 禪詩 2017-12-14 13:51:22
20권 분량의 대작 '학담평석 아함경'(한길사)을 펴냈던 학담 스님이 조선 중기 소요 태능 선사와 청매 인오 선사의 선시 총 600여 수를 해석한 두 권의 책을 펴냈다. 소요 선사와 청매 선사는 억불 시기 서산대사의 제자로서 선정(禪定) 수행에 통달한 선사지만,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중생구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