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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미 국회 화장실에 내려진 조치에 '발칵' 2024-11-21 08:05:51
여자 화장실 사용을 금지했다. 올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사상 첫 트랜스젠더 의원으로 선출된 새라 맥브라이드(민주·델라웨어) 당선인을 겨냥한 것이다. 존슨 의장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화장실, 탈의실, 라커룸 등 의사당과 하원 건물 내부의 단일 성별을 위한 시설은 해당 생물학적...
美하원의장, 트랜스젠더 女화장실 사용금지…민주 당선인 겨냥 2024-11-21 07:23:32
여자 화장실 사용을 금지했다. 존슨 의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화장실, 탈의실, 라커룸 등 의사당과 하원 건물 내부의 단일 성별을 위한 시설은 해당 생물학적 성별을 지닌 개인을 위해 준비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 하원 의원 사무실에는 개인 화장실이 있고, 의사당에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남친 인스타 괜히 눌러봤다"…女 BJ 영상 도배에 '소름' 2024-11-21 06:49:11
"여자친구와 가려고 인스타그램으로 휴양지 리조트와 해변을 한참 찾았었는데 나중에 탐색 페이지에 비키니 사진들이 좀 많이 나타났었어요. 여자친구가 제 인스타를 같이 보다 '이런 사진들 보냐'고 말하길래 오해를 푸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20대 직장인 A씨) "친구들이 '남친 딴짓 하는지 보려면 인스타...
캠퍼스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던 여성…발칵 뒤집힌 이란 2024-11-20 23:37:14
여자 대학생이 법적 처벌을 면했다. 20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란 사법부는 테헤란의 한 대학에서 속옷만 입은 여학생에 대해 기소하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 사법부 대변인 아스가르 자한기르는 기자회견에서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그가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할리우드 해피엔딩' 산산이 깨뜨려…외설과 코미디로 후벼판 요즘 사랑 2024-11-20 17:21:14
성관계를 가진다. 애니가 이반을 만나기 시작한 것은 순전히 1주일에 1만5000달러라는 돈 때문이다. 이반 같은 돈 많은 젊은 애들에게는 미래 따위는 없다. 그저 여자를 데리고 실컷 노는 것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반과 애니가 충동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해버렸다는 것이다. 영화는 이때부터 다른 궤도를 달린다....
"트랜스젠더 당선인, 女화장실 금지" 동료 겨낭한 美공화 2024-11-20 12:13:26
한 美공화 "세라 맥브라이드는 생물학적 남성…여성 공간 쓰면 안 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연방의회 사상 첫 트랜스젠더 의원으로 선출된 세라 맥브라이드(민주·델라웨어) 하원의원 당선인이 여자화장실을 못 쓰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화당 소속 여성 의원들로부터 나와 의회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고춧가루 찾더니 중요부위를…" 20대 사장 성추행 40대女 [영상] 2024-11-20 11:35:32
이해되고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 '진짜 트라우마 생기셨을 듯', '여자도 이상하지만 경찰이 저렇게 얘기했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범죄에 성별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놨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팩트체크] 전동 킥보드, 전면 금지할 수 있나? 2024-11-20 08:15:00
됐다. PM에 대한 대중의 여론이 좋지 않은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례로 지난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산책하던 60대 부부가 전동 킥보드에 치여 아내가 숨진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당시 전동 킥보드엔 여자 고등학생 2명이 타고 있었다. <표> PM 교통사고 현황 (단위: 건, 명)...
"대기업 대표가 내 약혼녀의 스폰서였다"…40대 男의 폭로 2024-11-19 23:18:14
추궁에 여자 친구는 '해당 남성이 60대 후반의 의료 분야 유명 대기업 대표이사'라고 털어놨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만남과 성매매를 주선하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통해 알게 됐다. 많게는 한 달에 한 번, 적게는 수개월에 한 번꼴로 만나 골프를 치고 식사 후 관계를 가졌다. A씨는 "여자 친구가 대표에게...
"연 7억5000만원 번다" 입소문…의사들 몰린 이유 있었네 2024-11-19 22:46:52
피부과 전공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유는 '워라밸'이다. 응급 상황이 거의 없으니 야근이 없고,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여는 의사 평균치의 두배까지 치솟았다. WSJ은 "피부과는 주 4일 근무와 야근 없는 삶이 보장된다"며 "야간 응급 대기가 없고, 유연하게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