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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푸드 합병…빙그레 꺾고 CJ 넘본다 2022-05-27 19:22:57
롯데그룹의 식품 사업을 총괄하는 이영구 대표이사가 맡았습니다. 이 대표는 1987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 2017년 음료 사업부 대표까지 지낸 정통 `롯데맨`입니다. 2020년에는 롯데칠성음료의 통합 대표에 올라 음료와 주류로 쪼개져 있던 사업 분야를 합쳐 회사 실적을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앵커> 롯데제과...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 공식화…"빙과시장 점유율 1위" 2022-05-27 11:21:04
롯데그룹의 두 식품 계열사인 롯데제과[280360]와 롯데푸드[002270]의 합병이 27일 공식화됐다. 양사는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 결의안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오는 7월 1일에 완료할 계획이다. 양사는 합병을 통해 각자의 빙과 조직을...
나웅배 前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별세 2022-04-25 17:51:19
경영학을 가르치다 민간 기업으로 이동해 해태제과와 한국타이어 사장을 지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에 영입돼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듬해 1월 재무부 장관에 임명돼 처음으로 입각했지만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에 따른 민심 수습용 내각 총사퇴로 4개월 만에 물러났다....
[금주신상] 더본 '백걸리'·해태 '빠삭한 치즈감자' 2022-04-16 07:00:03
더본 '백걸리'·해태 '빠삭한 치즈감자' ▲ 더본코리아가 '삼양주 기법'으로 제조한 생막걸리 '백걸리'를 출시했다. 백걸리는 백종원 대표의 오랜 고민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예산 쌀을 사용해 세 차례 담금 과정을 거쳐 만든 삼양주이다. ▲ 해태제과가 '빠삭' 시리즈 3탄...
"롯데제과-푸드 공장 통폐합, 빙과류 절반 단종" 2022-03-29 17:02:38
약 45%로, 해태아이스크림을 품은 빙그레에 약 5%포인트 앞선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아이스크림 상품 구조조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롯데제과와 푸드가 판매하고 있는 700여 개 상품을 400개 이상 줄이기로 했다. 두 회사가 합치면서 카테고리가 겹치는 상품과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 판매하던 비인기 상품 등이 단종...
[특징주]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에 양사 주가 5%대 상승(종합) 2022-03-24 15:37:32
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는 소식에 양사 주가가 24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5.17% 오른 12만2천원에, 롯데푸드는 5.81% 오른 34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양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형태의 합병을 결의했다....
[특징주]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에 양사 주가 강세 2022-03-24 09:12:57
롯데그룹의 식품 계열사인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는 소식에 양사 주가가 2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3.88% 오른 12만500원에, 롯데푸드는 2.14% 오른 3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형태의...
롯데제과-푸드 합병…"매출 4조원 종합 식품기업 탄생" 2022-03-23 17:35:28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그룹에서 식품은 단순한 모태 사업이 아니라 잘 가꿔서 최고 경쟁력을 갖춰야 할 미래 사업 분야”라며 “이번 합병은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실버푸드까지 전 연령대 겨냥 신사업롯데제과는 합병 직후 가장 먼저 중복 사업인 빙과 조직을 통합해 시장...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한다…식음료 '메가기업' 탄생 2022-03-23 16:29:43
그룹의 두 식품 계열사인 롯데제과[280360]와 롯데푸드[002270]가 합병한다. 양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롯데제과는 "이번 합병은 양사의 인프라를...
재벌 총수 평균 수명은 76.8세…98세 故신격호 최장수 2022-03-03 13:36:58
코오롱그룹 회장(92)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최종건 SK그룹 창업주는 47세로 조사 대상 중 가장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 다음으로 박병규 해태그룹 창업주(52), 채몽인 애경그룹 창업주(53), 김정주 넥슨 창업주(54),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55),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59) 등이었다. 최근 유명을 달리한 김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