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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새 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종합2보) 2020-02-11 16:42:42
은행장을 분리해 운영하는 현 상황에서 지주사와 은행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은행의 조직 안정화와 고객 중심 영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다음달 23일 주주총회에서 공식으로 선임된다. 상업은행 출신인 권 후보를 차기 행장으로 낙점한 것은 조직의...
우리은행 새 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종합) 2020-02-11 16:14:33
행장을 분리해 운영하는 현 상황에서 지주사와 은행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은행의 조직 안정화와 고객 중심 영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다음달 23일 주주총회에서 공식으로 선임된다. 이번 은행장 선정 절차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그간 겸직해온...
우리금융, 11일 일괄 인사…행장 김정기 유력 2020-02-10 17:07:34
은행장을 겸직하고 있는 손 회장이 낙마하게 된다면 회장·행장직이 한꺼번에 비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우리은행장이다. 지난해 지주사가 출범한 이후 첫 단독 행장 자리인 데다 DLF·라임사태 등으로 뒤숭숭해진 우리은행 조직을 추슬러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기...
우리금융, 11일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선정 2020-02-10 10:12:31
은행장 후보군에 오른 3명은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 김정기 우리은행 영업지원부문 겸 HR그룹 집행부행장(부문장), 이동연 우리FIS 대표 등이다. 이번 은행장 선정 절차는 손 회장이 그간 겸직해온 은행장직을 분리한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한편 손 회장은 금융 당국의 중징계 처분으로 오는 3월 24일...
기로에 선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6일 긴급 이사회 참석 2020-02-06 08:57:12
31일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를 선출을 위한 우리금융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임추위)에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손 회장의 입장에 따라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 회장이 회장직 연임을 포기할 경우 차기 회장직을 넘어 회장·행장직 분리 여부도...
'장고' 들어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사회 '비상계획' 검토 2020-02-03 17:23:08
손 회장이 직접 ‘연임 포기’를 시사하면 경우의 수가 복잡해진다. 차기 회장 선출 문제뿐만 아니라 회장-행장직 분리 여부와 전체 계열사 임원 인사까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다음달부터 그룹의 경영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사회는 ‘컨틴전시 플랜’도 마련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7일 이사회서 거취 밝히나 2020-02-02 07:01:21
전 행장이 연이어 행장직에 오르면서 양측간 갈등이 불거졌다. 이광구 전 행장이 채용 비리 혐의로 물러나면서 한일은행 출신인 손태승 당시 부문장이 은행장에 오르고 이후 손 행장이 '탕평 인사'를 펼친 끝에 내부 갈등이 봉합됐다. 다수가 인정할 만한 뚜렷한 후계자 없이 손 회장이 집권 1기 만에 물러나면...
차기 은행장 선정 연기…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고심' 깊어져 2020-01-31 15:28:18
행장직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했고 이미 차기 은행장 최종후보군(쇼트리스트)까지 발표할 정도로 선정 작업을 진행한 만큼 그룹임원후보추천위가 차기 은행장 선정 과정을 중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즉, 손 회장이 지주 회장직을 잃게 될 수 있으니 은행장직이라도 유지하기 위해 차기 은행장 후보 선정 작업을 늦춘 것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압축…이동연·김정기·권광석 '3파전' 2020-01-28 16:44:33
지주회장과 행장을 겸임해 왔다. 행장직을 분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젊은 피’를 수혈하되 손 회장과 호흡을 맞출 만한 인물을 뽑았다는 게 안팎의 해석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금융당국 제재심 등으로 인해 어수선한 조직을 안정화하면서 치열해진 금융권 경쟁에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연임한다 2019-12-30 17:54:01
확정됐다. 지주 회장과 행장직은 내년부터 분리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파생결합증권(DLS) 관련 중징계 리스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취지다.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0일 회의를 열어 손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3년이다. 장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