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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진료비 부풀린 한의원 적발…500원짜리 첩약 7천원에 청구 2023-03-01 11:00:01
=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허위 청구하고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한 한의원 4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8일부터 15일까지 지자체, 보건소,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한의원 현장 검사를 벌여 한방첩약 일괄 사전제조, 사무장 병원 운영, 무면허 의료행위 등 불법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 한...
법규 위반 차량에 고의 접촉사고…보험금 수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2023-02-27 10:44:01
명목으로 보험금을 청구하거나, 허위로 입원한 뒤 병원비를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운전자들과 보험사로부터 252회에 걸쳐 20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일당은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사람의 명의를 이용해 차에 탄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부풀리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의 검거엔 보험사의 제보가...
음주를 졸음운전으로 조작…보험설계사들 무더기 제재 2023-02-23 06:11:00
물리치료를 받았음에도 다른 허위 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 167만원을 타내기도 했다. 삼성생명의 한 보험 설계사는 2017년 요추 염좌 등으로 입원했으나 입원 기간 중 외박하고 실제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도 없음에도 허위로 입·퇴원 확인서를 받아 보험금 308만원을 편취했다. 엠금융서비스 보험대리점 소속이었던 한...
내달 긴급금융구조 시행…취약계층 원리금 감면 확대(종합) 2023-02-20 09:04:40
입원, 재난 피해 등으로 상황이 어려워진 취약차주들이 대상이다. 이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속채무조정(연체 전 채무조정) 연체 기간이 30일 이하이거나 아직 연체가 발생하지 않은 차주에게 10년 이내에서 상환 기간을 연장하거나 최장 3년 상환을 유예해 주는 제도다. 특례 프로그램은 여기에 더해 약정 이자를 기존...
주호영, 이재명에 "이목 돌리려 저러나…의혹 입장 표명해야" 2023-01-13 10:16:51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입장 표명을 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가 언급한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2018년 경기지사 선거에서 이 대표가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논란 등에 대해 허위 사실 공표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내용이다. 2심에서 당선무효형이 선고됐으나 대법원이 이를...
음료수에 화학물질 넣어 母 살해한 30대 딸 "보험금 때문 아니다" 2023-01-12 16:14:25
통해 상황을 모면했는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이 들통나자 같은 해 6월 또 다시 범행했다"면서 "다시 무서움을 느껴 119에 신고해 미수에 그쳤다"고 말했다. A씨의 범행 행각은 점차 대담해졌다. 검찰 측은 "피해자가 6월 부동액을 먹고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 4000만원이 나왔는데, (A씨는) 어머니 몰래 그...
"백종원, 빚 100억 남기고 사망"…유튜브 퍼진 '가짜뉴스' 2022-12-22 14:54:27
B씨도 자신의 계정에서 "백종원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급작스러운 병으로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다소 안정을 되찾고 서울 시내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고 주장했다. B씨는 "구체적인 병명과 입원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앓고 있는 병의 차도가 있어 병원을 옮기게 됐다고 전해졌다"면서 백 대표가...
검찰 '김만배 범죄수익 260억' 은닉…이한성·최우향 구속영장 2022-12-15 17:57:43
보관하고, 허위 회계처리를 통해 부동산을 차명 매수하는 등의 방법으로 260억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범죄수익 등에 대한 수사기관의 추징보전, 압류 등을 피하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씨 등 대장동 민간 업자들이 실명·차명으로 소유한 토지·건물 등...
'극단 선택 시도' 김만배, 상태는?…"중환자실 입원 치료" 2022-12-15 14:47:53
부위에 봉합술 등의 치료를 받고 당분간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지난 14일 오전 2∼4시 사이 두 차례, 이어 오후 1시께 한 차례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흉기로 목과 가슴 부위를 찔러 자해했다. 김씨는 최근 검찰의 수사 강도가 높아지자 주변에 신변을 비관하는 말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17차례 '성폭행' 거짓 신고한 30대女…이유 물었더니 2022-11-28 18:08:13
없음에도 2018년 7월 2~22일 17차례에 걸쳐 허위로 경찰에 신고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긴급피난처에서 생활하면서 허락 없이 직원 사무실에 들어가 업무 서류를 들춰보는 등 상담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추가됐다. 직원 지시를 따르지 않고 숙소 내부를 소란스럽게 돌아다니는 등 A씨의 행동에 견디지 못한 몇몇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