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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직접 밝힌 '화인가스캔들' 불륜 의혹부터 부동산 투자까지 [인터뷰+] 2024-08-02 12:06:39
쇼윈도 부부임에도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불륜 미화"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비는 "서로 아예 관심도 없었고, 그녀를 위협하는 범인이 친구를 죽인 범인이라 생각해서 계속 마음이 가면서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며 "속으로는 너무 사랑하지만 그러면 안 되니 '지켜주자'라고 마음을...
2026년까지 혼인신고한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9
40살 A씨(재혼)와 35살 B씨(초혼)가 2026년 3월에 혼인신고를 한다면 2027년 연말정산 시 B씨만 50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혼인 가구의 주택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했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총 급여액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납입한 금액(300만원 한도)의 40%가...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 2024-07-18 15:48:55
동반자를 사실상 혼인 관계에 있는 사람에 준해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인정하는 문제와 민법 내지 가족법상 '배우자'의 범위를 해석·확정하는 문제는 충분히 다른 국면에서 논의할 수 있다"고 했다.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건강보험과 같은 사회보장제도 아래서는 동성 부부를 법적으로 허용되는...
"이동건은 원치 않았지만"…조윤희가 밝힌 이혼 결심 이유 2024-07-10 11:09:58
혼인신고를 한 뒤, 같은 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그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조윤희는 "(이동건과) 같은 일을 하다 보니까, 결혼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잘 못 하겠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제가 꿈꿔왔던 결혼 생활은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래도 내가 나쁜 X?"…서유리가 공개한 최병길 PD와 이혼 사유 2024-06-26 09:28:22
들어가서 생활했다. 좀 어이없었지만, 그냥 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서유리는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 얘기할 수 있었을 거다. 그런 쪽으로 방송국 측에서 유도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최대한 경제적 문제는 피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평소 그냥 살쪘다고 놀리던 게 생각나서 '동치미'에서 이야기했던 건데...
중국 1분기 혼인 다시 감소…"젊은이들 결혼 열망 안 해" 2024-06-21 13:20:27
중국 1분기 혼인 다시 감소…"젊은이들 결혼 열망 안 해" 초혼 등록, 전년 동기보다 17만8천건 줄어든 197만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의 올해 1분기 초혼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하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1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결혼을 열망하지 않는 젊은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의...
[저출생 대책] 결혼하면 세금 깎아준다…자녀 세액공제 확대 2024-06-19 16:23:59
수, 혼인 건수, 청년 고용률, 성별 가사노동 시간, 청년 정규직 근로자 비율, 학교급별 사교육비, 보육 기관 공적 지출, 육아휴직 사용률 등이다. 인구추계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생활인구 등 다양한 형태의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오는 7월부터 작성해 분기마다 발표한다. 시군구별...
아버지가 남긴 두 개의 유언장…어찌 하오리까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06-14 07:30:01
혼인해서 아들 C와 딸 D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A씨는 같은 회사 직원으로 일하던 X녀와 2002년께부터 바람을 피우다가 2005년에 X녀와의 사이에서 아들 Y를 낳게 되었습니다. A씨는 2012년에 B와 협의이혼을 하고 곧바로 X와 재혼했습니다. B와 이혼할 당시 A씨는 B의 요구에 따라 모든 재산을 C와 D에게 5대 5로 나누어...
"부부 다른 성 쓸 수 있어야" 日재계 주장 2024-06-10 17:13:13
일상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담이 여성에게 치우쳐 있다"면서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관련 개정법안을 제출해 국회에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일본에서도 선택적으로 부부별성을 인정하는 민법 개정안이 마련된 적이 있지만, 보수진영 반대로...
日경제계 "결혼 후 부부 다른 姓 쓸 수 있게 법 개정해야" 2024-06-10 16:23:38
생활과 직업생활상의 불편·불이익이라는 부담이 여성에게 치우쳐 있다"면서 "정부가 한시라도 빨리 관련 개정법안을 제출해 국회에서 건설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 민법은 부부가 같은 성을 쓰는 부부동성(夫婦同姓)을 규정하고 있으며 아내가 남편 쪽 성을 따르는 비율이 95%가량 된다. 일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