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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홈쇼핑서 시원하게 밀리던 '발 각질' 정체에 경악 2024-10-30 20:42:07
된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는 발 각질을 화장품으로 닦으며 깨끗해진 발을 보여준다. 쇼호스트는 각질은 실제 각질이 아닌 밥풀로 꾸며진 발을 가르키며 화장품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쇼호스트는-"각질이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이렇게 지나가만 주시면”(GS MY SHOP), “방송을 위해서 일주일 남짓을 모았다는...
롯데 위기 불러온 몇가지 장면[안재광의 대기만성] 2024-10-30 11:07:45
가져간다고 하니까 저항이 거셌습니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매출의 절반가량이 앱에서 나오는데 이걸 합쳐서 좋을 게 없었어요. 또 백화점과 홈쇼핑은 주력이 모두 패션인데요. 상품이 겹치니까 서로 조율을 해야 하는데 이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롯데온은 출범 첫해인 2020년에 1380억원의 매출을 거뒀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장 핫한 베트남 여행지"…'나트랑·달랏' 인기 급상승 2024-10-29 08:53:59
홈쇼핑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베트남 패키지 인기차트' 기획전을 운영한다.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에어텔 포함,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주 예약률이 높았던 베트남 패키지 상품은 '나트랑·달랏 패키지 3박5일', '푸꾸옥...
"홈쇼핑 아니라 시사프로라고?"…방심위, 과도한 PPL '철퇴' 2024-10-28 21:39:00
김정수 위원은 "이건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니고 홈쇼핑 수준"이라며 "전 CM 이후 바로 나온 것도 그렇고 심지어 이어지는 아이템도 건강 아이템이 아니었다"고 했다. 강경필 위원은 "9번이나 방송됐고 자체 심의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며 “시사 방송이 거의 광고 방송화됐다"고 했다. 류희림 위원장도 "방송사 경...
40분 만에 10억어치 '완판'…난리 난 '탈모 샴푸' 2024-10-28 17:58:38
스타트업 폴리페놀팩토리는 지난 26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기능성 샴푸 ‘그래비티 헤어 리프팅 샴푸 스트롱’이 매진됐다고 28일 밝혔다. 분당 최고 매출 2400만원을 찍으며 소비자 호응을 얻었는데 이 제품은 지난달 론칭 방송에서도 2만여병이 팔려나간 바 있다. 그래비티 샴푸는 폴리페놀 기술을 적용해 탈모...
"홈쇼핑이야, 시사프로야?"...SBS 과도한 PPL '철퇴' 2024-10-28 17:29:56
김정수 위원은 "이건 지상파 프로그램이 아니고 홈쇼핑 수준"이라며 "전 CM 이후 바로 나온 것도 그렇고 심지어 이어지는 아이템도 건강 아이템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강경필 위원도 "9번이나 방송됐고 자체 심의 기능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다. 시사 방송이 거의 광고 방송화됐다"고 말했다. 류희림 위원장도 "방송사...
백종원 "오너 리스크요? 제가 사고 칠 일은 없습니다" [현장+] 2024-10-28 17:26:25
더본코리아는 HMR과 가공식품, 간편소스 등을 홈쇼핑, 편의점,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자사몰,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 입점 판로를 늘렸다. 군 급식, 기업급식(식자재 공급), 유통업체 원료공급 등 기업 간 거래(B2B)도 나서 성장 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백 대표는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겠다고...
아나운서가 직접 PPL을…방심위, SBS 아침 시사프로 철퇴 2024-10-28 16:52:33
PPL을…방심위, SBS 아침 시사프로 철퇴 "지상파 아닌 홈쇼핑 수준…자체 심의 기능 안 돼"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아나운서가 직접 간접광고(PPL) 상품을 시연한 지상파의 아침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방심위는 28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SBS[03412...
"슈퍼 안가요"...온라인 쇼핑 큰손, 의외로 '중년' 2024-10-28 15:09:30
해외직구몰, 나이키와 자라 등 브랜드 공식몰, NS홈쇼핑과 홈쇼핑모아 등 홈쇼핑몰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에서 자주 구매하는 품목은 생필품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여성은 54%(남성은 39%)가 생필품을 자주 산다고 응답했다. 패션 잡화(여성 46%·남성 38%), 신선식품(여성 30%·남성 25%) 등도 많이 구매하는 품목이었다....
故 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한 이유 2024-10-28 15:07:26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달 홈쇼핑에 출연했지만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졌고, 당시 김수미 아들 정 이사는 "방송 전날 밤을 샜는데 급하게 촬영을 해달라는 요청에 카메라 앞에 섰다"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라 그렇게 보였던 거 같다"고 건강이상설을 일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