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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탐구 생활] “그래, 김수현 작가라 그런거야” 김수현표 드라마의 법칙 2016-03-19 23:30:00
그런거야’에서도 노주현-송승환-홍요섭이 2세대를 채웠다. 이런 2세대의 세 며느리 중 한 명은 반드시 살림에 능하고 노부모를 열심히 봉양하는 전형적인 맏며느리감이며 적당히 눈치 있거나 아예 철없는 며느리가 나머지 캐릭터를 이룬다. 이어 3세대엔 늘 철없는 손자와 가부장적인 가풍을 이해 못하는 개방적인...
`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딩크족-신세대 부부 현실 `실감` 2016-03-14 14:30:06
유세희는 극중 한혜경(김해숙 분)과 유재호(홍요섭 분)의 맏딸이자 패션지 출신의 출판사 에디터로 일과 살림 모두 완벽한 신혼 1년차의 새댁. 남편 나현우(김영훈 분)과의 관계를 통해 자녀계획, 직장문제 등 딩크족 세대가 안고 있는 현실적 갈등과 고민을 화두로 던지며 근본적으로 신세대 부부의 따로 또 같이 생활...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 왕지혜와 결혼결심…갈등고조 속 시청률도 ‘쑥’ 2016-03-14 12:13:25
발표하려는 재호(홍요섭 분)가 뜸을 들이면서 가족들이 엉뚱한 오해를 하는 장면, 민호의 아내와 아들의 기일에 함께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오랜 세월을 함께 하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노부부, 웃어른을 모시면서 자식에 대한 걱정에 마음 편할 날...
‘그래 그런거야’ 순간시청률 15.9%, 김해숙-강부자 현실묘사 통했다 2016-03-07 12:08:55
한 말에 상처를 받은 혜경(김해숙 분)이 재호(홍요섭 분)에게 “내가 아버님 어머님 오래 사셔서 싫다는 생각을 단 1초라도 했으면 벼락 맞아”라며 서운함을 토로한 장면은 순간최고시청률 15.9%까지 올랐다. <그래, 그런거야> 8회에서 재호는 세준(정해인 분)에게 당분간 아르바이트를 쉬고 진로를 고민해보라고 한다....
‘그래, 그런거야’ 정해인, 젊은 세대 폭풍공감 부르는 강단 소신남 2016-03-06 10:25:29
직업으로 예측 가능한 삶을 살라는 아버지 재호(홍요섭 분)에게 월급에 저당 잡힌 인생으로 그렇게 사는 게 싫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또한 자신을 나무라는 형 세현(조한선 분)을 향해 “20대 평사원도 희망퇴직 권고 받는 세상이야. 왜 꼭 직장에 목매고 살아야해요. 1년 알바해서 1년 여행하며 살면 안될 게 뭐냐구....
‘그래, 그런거야’ 견미리-전노민-김정학, 품격 있는 카메오 군단의 등장 2016-03-03 11:31:00
강부자를 비롯해 양희경, 노주현, 송승환, 정재훈, 홍요섭, 김해숙, 임예진, 김정난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서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견미리, 전노민, 김정학 등 ‘그래, 그런거야’를 위해 특별출연을 감행,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
‘그래, 그런거야’ 서지혜, 이런 며느리는 처음이야…시아버지 재혼 프로젝트 가동 2016-02-28 08:44:28
지선의 모습에 재호(홍요섭 분)와 함께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했고, 민호도 결국 가족들의 설득에 한번 만나보겠다고 마음을 움직였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딸’ 같은 돈독한 정을 나누고, 누구보다 그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지선의 예쁜 마음이 돋보였다. 실제 상황에선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는...
김수현-김은숙-노희경, 지금은 작가 `트로이카 시대`① 2016-02-24 06:01:09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홍요섭, 임예진, 김정난, 윤소이, 조한선, 서지혜, 신소율, 남규리, 왕지혜, 정해인 등이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던 배우들 모두 입을 모아 "김수현 작가의 대본을 들고 연기하는 건 행운이다"고 말했다. 이순재, 강부자 등 김수현 작가와 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들이...
‘그래, 그런거야’ 조한선-왕지혜, ‘결혼하자’ 해놓고 또 헤어진 사연 2016-02-22 07:48:09
아버지 유재호(홍요섭)는 “늬 엄마는 미아리 산동네 열여덟평 연립에 시집와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면서 살았다”며 “하긴 우리 때만 해두 아직 사랑밖엔 난 몰라 시대였다”고 회상했다. 어머니 한혜경(김해숙) 역시 “지금두 방 한 칸에서 시작하는 애들 많아”라며 “내 아들보다 아파트가 더 중요하면 아파트 장사한테...
`그래, 그런거야`, 뜨거운 호응 속 순조로운 시청률 행진 2016-02-15 08:04:49
홍요섭)를 불러 그 사실을 알렸던 것. 옹기종기 모여앉아 고민을 거듭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기면서, ‘그래, 가족’에게 당면한 첫 번째 미션을 이 가족들이 어떻게 해결할 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시청자들은 “5년이라, 멋진 시아버지와 착한 며느리기에 가능한 얘기겠죠? 서로 애틋하게 챙기는 모습이 마치 부녀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