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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에 집 잃은 할리우드 스타들…기부 행렬 2025-01-11 17:56:41
그가 15년 동안 살던 곳으로, 깁슨의 가족은 화재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배우 제프 브리지스, 빌리 크리스털, 애덤 브로디, 마일로 벤티미글리아 등도 이번 산불로 집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민을 위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샤론 스톤과 배우 핼리 베리는 옷과 신발,...
할리우드 스타들도 속수무책…LA 산불, 나흘째 확산 2025-01-11 16:45:16
88조4000억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JP모건은 이번 화재 관련 보험 손실액만 200억달러(약 29조4720억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화재로 파손된 건물만 1만채가 넘고,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과 재력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저택 등이 최소 5300채 불에 탔다. 이튼 산불 지역에서도 4000...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2025-01-11 16:02:08
찾아 주민 위로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강타한 대형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는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산불이 해안가 말리부 지역의 주택가를 덮치면서 영화 '브레이브 하트' 등으로 유명한 배우...
[르포] LA 1천만명 주민에 "대피준비하라" 오류 경보…주민들 한때 패닉 2025-01-11 08:30:22
반려동물, 생필품을 챙겨라"라는 내용이었다. 화재 피해 지역 인근에 사는 기자에게는 그 전날인 8일에도 여러 차례 대피 경고와 대피 명령 문자가 왔었다가 해제된 상태였는데, 하루 만에 다시 대피 경고 문자를 받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산불이 다시 급속히 확산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소방국의 안내 사...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2025-01-11 07:54:43
4천여 채가 불탔다. 이들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화재 피해 규모로 각각 3번째와 4번째 순위에 올랐다고 CNN 방송이 전했다. 미국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총 600억달러(약 88조4천160억원)를 훨씬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JP모건은 이번 화재 관련 보험...
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2025-01-11 05:43:37
4천여 채가 파괴됐다. 이들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화재 피해 규모로 각각 3번째와 4번째 순위에 올랐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총 600억달러(약 88조4천160억원)를 훨씬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다른 금융사 JP모건은...
"폭탄 맞은 듯"…하늘서 본 LA 산불 전후 2025-01-10 20:42:11
루나는 "원자폭탄이 떨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민간위성촬영 기업 맥사(Maxar)가 공개한 LA 화재 현장의 위성사진을 보면 서부 해안의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주택가는 산불로 완전히 초토화됐다. 시뻘건 불길이 팰리세이즈 주택가를 집어삼키고 있는 모습도 위성사진에...
LA 산불에 불탄 건물만 1만채…혼란 틈탄 약탈에 통금령도 2025-01-10 20:29:14
'케네스 산불'의 대피 경보를 인근 지역 주민에게만 보내려다 전체 주민 960만명에게 모두 보내는 실수를 한 점도 혼란스러운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다. LA 카운티는 곧바로 정정경보를 보냈다. 이런 가운데 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지원도 답지하고 있다.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창립자인 호세 안드레스...
잿더미 된 LA 부촌…속 태우는 보험업계 2025-01-10 17:51:24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화재 확산 주범인 국지성 돌풍 ‘산타아나 바람’이 이날 오후 다시 강해져 산불 시작 지점인 팰리세이즈 산불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FT는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LA에서 대피 명령을 받은 주민은 약 18만 명이고, 화재 면적은 3만4000에이커(약 137㎢)로...
LA 산불 사흘째…주택가 계속 삼켜 최소 10명 사망·18만명 대피(종합) 2025-01-10 16:04:23
더했지만 밤새 바람이 다시 강해질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바람이 강해질 것이라는 예보를 고려한 듯 "강풍으로 불길이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화마는 교회 5곳과 학교 7곳, 도서관 2곳 등도 집어삼켰다. 팰리세이즈 산불은 이미 LA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