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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르 대신 허수봉' 현대캐피탈, 4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종합) 2019-03-18 20:47:57
허수봉이 반짝반짝 빛났다. 22-23에서 허수봉은 후위 공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퀵 오픈으로 반격해 24-23으로 다시 달아났다. 현대캐피탈 세터 이승원은 다시 허수봉을 택했고, 허수봉은 오픈 공격에 성공해 1세트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갔다. 동생의 활약에 선배들도 힘을 냈다. 현대캐피탈 ...
파다르 `허리통증`으로 결장 "상황 지켜봐야" 2019-03-18 19:21:23
파다르는 1차전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 블로킹, 후위 공격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일단 라이트에 허수봉을 투입하고, 문성민과 전광인을 레프트로 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릎 부상을 앓았던 문성민이 (공격 부담이 큰) 라이트에 서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경기 중에 문성민의 몸 상태가...
파다르, 허리 통증…PO 2차전 앞둔 현대캐피탈의 악재 2019-03-18 18:35:14
파다르는 1차전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 블로킹, 후위 공격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기도 했다. 최 감독은 "일단 라이트에 허수봉을 투입하고, 문성민과 전광인을 레프트로 쓸 생각"이라며 "무릎 부상을 앓았던 문성민이 (공격 부담이 큰) 라이트에 서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경기 중에 문성민의 몸 상태가 나아질 기...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1차전 기선제압 2019-03-16 16:44:08
받아 올리자 파다르가 강력한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다. 우리카드는 황경민이 귀중한 공격 포인트를 올려 12-12 균형을 맞췄다. 현대캐피탈이 파다르의 위력적인 후위 공격으로 다시 13-12 리드를 챙겼지만,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솟아올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한 승부에서 치명적인 범실이 나왔다. 현대캐피탈...
'파튜의 비수' 도로공사, PO 1차전서 GS칼텍스에 진땀승 2019-03-15 21:51:07
역전을 당했으나 알리의 후위 공격으로 4-4 균형을 맞췄다. 도로공사는 믿었던 문정원의 서브 리시브까지 흔들렸다. 공격 기회를 가져온 GS칼텍스는 강소휘의 스파이크가 파튜의 손을 맞고 크게 벗어나면서 5-4로 리드를 되찾아왔다. 도로공사는 상대 서브 범실로 한숨을 돌렸다. 곧바로 박정아의 퀵오픈 공격이 포인트로...
흥국생명의 '조화'…공격 이재영·수비 김해란·블로킹 김세영 2019-03-09 18:37:35
리베로 김해란(35)을 영입했다. 흥국생명의 후위는 무척 견고해졌다. 높이의 약점을 뼈저리게 느끼며 2017-2018시즌을 최하위(6위)로 마친 흥국생명은 베테랑 센터 김세영(38)을 영입하며 이번 시즌 재도약을 꿈꿨다. 2018-2019 정규리그 우승의 꿈은 이루어졌다. 이재영은 베레니카 톰시아와 양쪽 측면에서 상대 진영을...
흥국생명, 2시즌 만에 정규리그 정상 탈환…5번째 우승(종합2보) 2019-03-09 18:10:00
막강 화력을 뽐냈고, 리베로 김해란이 든든하게 후위를 지켰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한 베테랑 센터 김세영 덕에 높이의 약점까지 지우면서 탄탄한 전력을 구성했다. 특히 이재영은 이번 정규리그에서 624점을 올리며 득점 전체 2위, 국내 선수 중 1위로 오르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2시즌 만에 정규리그 정상 탈환(종합) 2019-03-09 17:33:57
화력을 뽐냈고, 리베로 김해란이 든든하게 후위를 지켰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영입한 베테랑 센터 김세영 덕에 높이의 약점까지 지우면서 탄탄한 전력을 구성했다. 정규리그 5개월의 장기 레이스를 1위로 마친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 상금 7천만원을 받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삼성화재 4위·KB손해보험 6위로 정규리그 마감 2019-03-09 15:45:26
상대 외국인 공격수 타이스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해 23-24로 추격했다. 그러나 삼성화재 레프트 송희채가 오픈 공격에 성공해 1세트를 끝냈다. 2세트는 듀스 접전을 펼쳤다. 토종 레프트의 공격력에서 2세트 승패가 갈렸다. 삼성화재 레프트 송희채는 25-25에서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반면 KB손보 레프트 황두연의...
프로배구 OK저축은행, 한국전력에 셧아웃 승리…5위 도약 2019-03-08 20:34:40
스코어 기회를 만들었고, 24-22에서 송명근이 후위 공격으로 마무리했다. 3세트는 손쉽게 가져갔다. 16-11에서 전병선이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뒤 19-14에선 상대 팀 서재덕의 스파이크를 장준호가 블로킹으로 막아 완전히 승기를 가져왔다. 송명근은 21득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차지환이 16득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