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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옆·한강변 '알짜'…흑석11구역 사업 인가 2021-03-22 17:05:29
거래됐지만 현재 17억~18억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흑석동 H공인 관계자는 “지난 1월 전용 84㎡ 새 아파트를 받는 빌라가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며 “관리처분인가 이후 거래부터는 입주권을 거래할 수 없기 때문에 ‘막차’를 노리는 문의가 속속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동작구에 따르면 흑석뉴타운 내 10개 구역 ...
노량진뉴타운 속도…2구역, 재개발 이주 '카운트 다운' 2021-03-11 17:12:20
정비사업이다. 서쪽 신길뉴타운, 동쪽 흑석뉴타운으로 둘러싸여 있는 데다 여의도, 용산,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오가기 편해 서울 서남부권의 핵심 주거지로 꼽힌다. 하지만 수산물시장과 고시촌, 학원가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해왔다.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은 건 서부선...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알짜' 3구역 승인 2021-03-03 17:13:11
5구역(3만8017㎡)은 지하 5층, 최고 28층의 72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성이 좋다는 평가다. 노량진·대방동 일대(73만8000㎡) 총 8개 구역에 걸쳐 9116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노량진뉴타운은 서남부권의 신흥 주거타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쪽으로 신길뉴타운과...
나경원 "흑석 김의겸, 文정권 이중성 극명히 보여준 인물" 2021-03-02 20:49:44
2018년 대출금을 '영끌'해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내 상가주택을 25억7000만원에 사들였다. 이런 사실은 청와대 고위 공직자 재산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당시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언한 상황과 맞물려 김 전 대변인의 부동산 투자는 논란이 됐다. 당시 김 전 대변인은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
공공재개발 바람에 몸값 치솟는 빌라…거래량도 아파트 추월 2021-02-02 17:30:48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흑석2구역 등 서울 내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 여덟 곳을 발표한 데 이어 다음달 2차 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종로, 영등포, 용산 등 빌라가 밀집한 지역에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역세권 고밀개발에 맞춰 역 근처에 있는 빌라에도 수요가 몰리고 있다. ...
공공재개발 투자, 권리기준일·입지 잘 따져야 '쪽박' 피한다 2021-01-31 17:11:06
흑석2구역(4만5229㎡)은 한강변에 자리해 노른자위 입지로 통한다. 현재 270여 가구에서 고밀 개발을 통해 총 1310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준공업지역인 양평13구역(2만2411㎡)도 향후 현재 가구수(389가구)의 두 배가량인 618가구가 들어선다. 신설1구역(1만1204㎡)은 용적률을 법적상한의 120%인 300%까지 적용받아...
속도내는 노량진뉴타운…6구역 상반기 이주 2021-01-28 16:57:04
일대 73만8000㎡, 8개 구역에 총 9094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서쪽으로 신길뉴타운과 동쪽 흑석뉴타운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여의도, 용산, 강남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서남부권 대표 주거지로 꼽힌다. 그러나 수산물시장과 고시촌, 학원가 등의 이해 관계가 얽혀 2003년 뉴타운 지정 이후 20년...
시작부터 난항인 공공재개발…흑석2구역 "이대로는 못한다" 2021-01-27 19:04:52
공공재개발…흑석2구역 "이대로는 못한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서울 동작구 흑석2구역이 정부가 제시한 조건대로라면 사업성이 나오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27일 흑석2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추진위에 용적률 450%를...
공공재개발 '삐걱'…흑석2 "사업 못하겠다" 2021-01-27 17:30:06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동작구 흑석2구역이 사업 추진을 사실상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제시한 조건으로 사업성을 분석해보니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오는 3월 발표할 2차 후보지가 될 수 있는 47곳에서는 다세대 건립 등 ‘지분 쪼개기’가 크게...
재건축·재개발 등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 이끄는 한국토지신탁 2021-01-25 08:34:41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됐고 신길10구역도 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는 등 서울시내 5개 사업의 인허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부산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행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참여하는 현장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옛 대림산업), GS건설과 같은 대형 시공사를 파트너로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