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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휴가' 작가 "'82년생 김지영'과는 다른 엄마 그렸죠" 2023-11-30 17:48:31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그는 전작인 '82년생 김지영'에서도 모녀 관계를 그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엄마들은 인생에 대한 모든 선택을 자식을 위해 내린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82년생 김지영'에선 고생하고 많은 것을 내려놓은 엄마가 딸을 위해 조금 더 전투적인 모습을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어지는…눈물 파티 '3일의 휴가' 2023-11-27 17:56:11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로 2019년 '나의 특별한 형제'를 선보인 육상효 감독의 신작이다. 육 감독은 가장 가까우면서 먼 관계인 가족 사이의 복잡한 감정선을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올렸다.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 및...
공복은 위험해…'3일의 휴가' 신민아표 집밥, 잡숴봐 [종합] 2023-11-13 12:21:26
힐링 타임을 가지고 뭐가 소중한지 생각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육 감독은 "그리움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옆에 있는 가족, 떠난 가족을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며 말을 맺었다.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3일의 휴가' 신민아, 백종원 뺨치는 요리 실력? "사실은…" 2023-11-13 11:30:23
날씨는 추웠지만 힐링하면서 공간을 느끼는 게 재밌었다"고 전했다.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과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다. '나의 특별한 형제' 육상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82년생...
"정신력과 정신질환은 달라요"…박보영의 힐링 '정신병동' 통할까 [종합] 2023-11-01 12:22:28
갖기엔 의학적인 문제들이 있더라"라며 "그걸 공유하고 싶은 드라마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 작품이 그렇게 될 거 같다"고 기대했다. 정신질환에 대한 힐링뿐 아니라 박보영과 연우진, 장동윤이 보여줄 삼각 로맨스도 기대를 자극하는 요소다. 연우진은 인간미 가득한 동고윤을 연기한다. 동고윤은 무엇이든 꽂히...
'정신병동' 연우진 "박보영, 산타 같았다" 2023-11-01 11:55:41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영에 대해 "저희가 촬영하면서 명절도 같이 보내고, 크리스마스도 함께 했는데 그럴 때마다 산타가 되기도 하고, 음식을 해주는 엄마가 되기도 했다"며 "직접 선물을 준비해 줬는데, 많은 힐링이 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3일...
수지 "저도 화 많아요…'이두나' 욕설, 대본에 없는데 넣기도" [인터뷰+] 2023-10-26 12:38:16
잃지 않는 데 큰 도움이 됐다. ▲ 극 중이긴 했지만 걸그룹 결성해서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어떻던가. 연습할 때부터 기분이 묘했다. 오랜만에 그룹으로 연습하고, 합을 맞춘 거였다. 무대에 서기까지 연습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열심히 합을 맞추며 무대 생각만 했다. 감독님은 '어떻냐'...
"츄에게 이런 목소리가?"…이달소 넘어 '반전 츄'가 왔다 [종합] 2023-10-18 16:29:00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긴장했는데 힐링하고 왔다. 추천하고 싶은 도시가 됐다"며 웃었다. 한편 츄는 이날 두 차례 눈물을 보였다. 전 소속사와 분쟁 관련 소감을 밝힐 때,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떠올릴 때였다. 먼저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겪었던 것에 대해 "원하지 않는 주제로 이슈가 된 점이 조금...
유민상 "청취율 1위 하면 서초동 자이 쏩니다"…데뷔 첫 DJ 도전[종합] 2023-10-16 16:28:39
누는 '감성 힐링 라디오'를 표방한다.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함께 소통하는 한편, 매주 토요일에는 한 명의 가수를 정해 그 가수의 히트곡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정엽은 "제가 원래 6시에 진행을 하다가 8시로 옮기게 됐다"며 "누군가와 대결하기 보다는 새로운 단장이라고...
"힘 빼고 예술 할 수 있는 사람이길"…이진아의 속마음 [인터뷰+] 2023-09-13 06:59:01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울리고 또 사람들이 힐링 받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선배님과 같이하나' 싶어서 생각을 접었다"고 전했다. 그런 이진아의 마음에 재차 불을 지른 건 이효리의 댓글이었다. 이진아는 "이효리 선배님이 내 연주 영상에 '노래가 되게 좋다. 영혼을 울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