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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과 뭐가 달라?" 자가격리 중 제공된 식사에 분노한 군인들 2021-04-21 10:08:49
본인에게 제공된 식사 사진을 올렸다. 본인이 51사단 예하 여단 소속 군인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다른 곳은 식사가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궁금하다"며 "휴대폰도 반납하고 TV도 없고 밥은 이런 식이다. 휴가 다녀온 게 죄인가? 감옥에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분노했다. 사진 속에는 쌀밥, 김치, 오이무침, 닭볶음 등...
미얀마 '알짜' 가스전 어쩌나…'군부와 결별' 포스코의 딜레마 2021-04-16 09:43:16
역할을 한다. MEHL 주주로는 미얀마 군사령부와 사단 및 대대 등이 포함돼 있다. 각종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이 군부에 흘러간다. 특히 로힝야족 학살과 이번 쿠데타에 앞장선 33경보병사단에도 막대한 자금이 MEHL을 통해 흘러들어갔다. 미국과 영국 정부가 미얀마 쿠데타가 발생한 직후 MEHL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것도...
'10년 전 악몽' 동일본대지진…쓰나미·원전폭발 겹친 '3중재난' 2021-03-10 05:33:44
최근 공익사단법인 '일본경제연구센터'를 인용해 오염수(알프스 처리수) 속의 트리튬 제거 기술을 개발해 처리할 경우 약 40조엔이 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경우 현재 8조엔으로 시산치가 나와 있는 폐로 비용은 총 51조엔 규모로 폭증하면서 사고 처리 비용 전체 액수는 81조엔(약 85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이종엽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2021-01-27 22:19:14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에 이종엽 변호사(사진)가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27일 치른 결선투표에서 조현욱 변호사를 이겼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인천 광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연수원을 18기로 수료했다. 1992~1994년 짧게 검사 생활을 하다 199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7~2019년...
서울지방변호사회장에 김정욱 당선 2021-01-25 17:32:05
부협회장,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직역수호변호사단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같은날 열린 제51대 대한변호사협회장 선거 투표에선 총 다섯 명의 출마자 중 이종엽 후보(사법연수원 18기)와 조현욱 후보(19기)가 1, 2위를 기록했다. 두 후보 모두 전체 유효투표의 3분의 1 이상을 얻지 못해 27일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협회장 후보자에게 듣는다] 이종엽 "즉각 행동해 변호사업계 변화 이끌 것" 2021-01-15 06:00:07
제 51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오는 25일 치러진다. 사상 최다인 5명의 후보자가 출마한 만큼 1,2위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할 가능성도 크다. 결선투표일은 오는 27일이다.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신문이 각 후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인터뷰 순서는 후보자 기호를 고려했다. 이종엽...
막오른 대한변협 회장 선거…역대 최다 출마 2020-12-13 17:45:49
제51대 대한변협 회장 후보에 총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2013년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했다.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로, 이번엔 처음으로 전자투표제가 도입된다. 후보자(기호순)는 이종린(사법연수원 21기)·조현욱(19기)·황용환(26기)·이종엽(18기)·박종흔(31기) 변호사다. 이종린...
이든에이치, 코로나19 방역 캠페인 위한 티켓트리 3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 2020-11-25 16:08:53
지난 8월 개발을 완료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51종의 세균 바이러스 99.9% 강력제거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한국 건설생활 환경 연구원(KCL)에서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유해가스 탈취율 93% 제거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4주간 흡입독성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든에이치 연구팀 강영길 교수 사단은...
[단독] IT여성기업인協 전·현직 회장, 횡령·배임 의혹 고발 당해 2020-11-06 14:56:37
2001년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협회측은 “상급 정부 기관에 문제된 부분에 대한 충분한 소명을 했다”며 “수천만원의 횡령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고발인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에 속한 전·현직 회장들이 지난달 20...
"사모님,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노래방 사장 '눈물 호소' 2020-09-09 11:32:53
김모씨(51)는 "2개월째 월세가 밀려 명도소송 상담을 받을 계획"이라며 "명도소송을 당할까봐 임대인에 사정하는 동료 업주들이 많은데 곧 내 얘기가 될까 두렵다"고 했다.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한 동료 업주 추모식 업주들은 "국가가 나서서 영업을 못하게 하는 것도 사유재산 침해인만큼 임대인에게도 명도소송을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