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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61회 무역의날 ‘대통령 기관표창’ 2024-12-05 16:04:51
10만 달러 이하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단체수출 보험 일괄가입을 신규로 추진하여, 기업들이 신청하지 않아도 대금 미회수 등의 무역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7월 경남테크노파크에 경남 방산수출지원단을 신설하여, 해외 기관?기업 등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기업 해외마케팅을 돕고, 기업의 수출용...
'창립 80주년' 기아, 역대 최대 수출…송호성 "최선 다할 것" 2024-12-05 11:19:37
1995년 누적 100만대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누적 수출 1000만대를 달성했고, 2020년에는 누적 수출 실적을 2000만대로 늘렸다. 이후 수출이 더욱 확대되면서 올 10월 말 현재 누적 수출 대수는 2390만대에 이른다. 전기차, SUV, 하이브리드 큰 역할기아의 수출 증대에는 전기차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아의 전기차...
[속보] 북러, 포괄·전략적 동반자 조약 비준서 교환…"4일 효력 발생" 2024-12-05 06:14:53
약 반년 만에 조약 발효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 북러 간 조약에는 둘 중 어느 한 나라가 전쟁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어, 양국관계가 사실상 군사동맹을 복원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0월 북한이 러시아를 도와 1만1000여명가량의 병력을 대규모로 파병한 것도 새 조약에...
'3조 대어' 대명소노그룹, 내년 IPO 재시동 2024-12-04 17:45:05
1만1000여 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기업이다. 소노·쏠비치호텔앤리조트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골프장, 요트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중 최소한 한 곳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항공사 인수를 통해 리조트 사업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데스크 칼럼] '도전DNA' 살려야 위기 넘는다 2024-12-04 17:41:40
만 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풍자했다. 꿈을 현실로 만든 도전정신하지만 이 기사가 나온 지 9일 만인 12월 17일 미국 동남부의 작은 마을 키티호크 해변에서 13마력의 가솔린 엔진을 단 동력비행기 ‘플라이어’가 12초간 하늘을 날았다. 인간을 잡아끌던 중력의 고리를 끊은 건 자전거 수리공 출신 라이트형제였다....
제네시스 美 최다 판매…현대차·기아 '실적 대박' 2024-12-04 17:25:48
최대 실적을 낸 두 회사가 올해도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커졌다. 현대차는 3분기까지 매출 128조6075억원, 영업이익 11조4174억원을 기록했고, 기아는 80조3006억원의 매출과 9조950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현대차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조7000억원, 15조1000억원이었으며 기아는 매출 99조8000억원,...
[기고] '공공 데이터'는 AI 시대 이끌 핵심 동력 2024-12-03 18:22:20
최우수상)는 연 매출 516억원, 누적 다운로드 1000만 회를 달성했다.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2017년 우수상)는 국내 동물 입양의 약 90%를 연결하고 있다. 한국은 2013년 ‘공공 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제정한 이후 적극적으로 관련 데이터를 개방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가에서...
[데스크 칼럼] 출구 안 보이는 건설·부동산 시장 2024-12-03 17:47:53
건설부문만 올해와 내년 모두 1.3%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통계청)을 보면 전체 일자리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만4000개 늘었는데 건설 일자리는 3만1000개로 3분기 연속 감소했다. 내수 경기와 일자리 회복을 위해 건설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부동산 시장에...
카카오, 포털 다음 '부스트업 챌린지' 연다 2024-12-03 17:38:50
창작 지원금 1000만원을 받는다. 서효정 카카오 콘텐츠사업 리더는 “다음채널을 운영 중인 파트너(협업자)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고 창작자 생태계를 넓히고자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음채널 파트너들의 창작 활동 동력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신용카드 25%' 넘으면 무조건 체크카드 써야 소득공제에 유리 2024-12-03 16:16:35
직장인이 올해 1~6월 체크카드로만 1000만원을 소비했고, 7~12월엔 신용카드로만 1000만원을 결제한다고 가정해보자. 이 직장인은 체크카드를 먼저 썼지만 총급여 25%에 해당하는 신용카드 사용액 1000만원이 먼저 차감되고 초과분인 1000만원에 대해 체크카드 소득공제율(30%)을 적용받는다. 결과적으로 소득공제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