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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도루왕 디 고든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2014-12-11 13:17:21
다저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2:4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와 마이애미가 2: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주전 2루수 디 고든(26)과 4선발 댄 하렌(34)가 마이매이로 가고, 마이애미의 젊은 피들인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23), 중간계투...
텍사스 출신 아두치, 롯데 자이언츠행! 2014-11-25 14:47:14
중장거리형 타자로 2003년 플로리다 말린스에 드래프트 42라운드로 입단했고, 올 시즌에는 트리플A를 오가며 추신수와 함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도 출장했다. 빠른 배트 스피드와 정교한 타격이 돋보이는 아두치는 주력과 수비 또한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외야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구단에 큰 힘이 될 것으로...
13년간 3580억원…스탠턴, ML 최고 계약 2014-11-18 21:12:04
cbs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가 스탠턴과 13년간 총 3억2500만달러(약 358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cbs스포츠는 “200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10년 2억7500만달러에 계약했는데 여기에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3억1500만달러여서 스탠턴의 계약이...
'슈퍼에이스' 커쇼, 사이영상 이어 MVP까지 석권 2014-11-14 13:36:00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과 271점에 그친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의 존재 때문에 mvp는 상대적으로 타자가 유리한 게 관례였으나 올 시즌 압도적 성적을 거둔 커쇼는 mvp까지 싹쓸이했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사이영상` 커쇼, 생애 첫 MVP도 거머쥐다 2014-11-14 10:30:13
등 총 355점을 얻어 경쟁자였던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커쇼는 단일 시즌 사이영상과 MVP를 동시에 석권하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다저스 선수로는 1956년 사이영상 초대 수상자이자 MVP였던 돈 뉴컴, 1963년 샌디 쿠펙스에...
싹쓸이 커쇼 "이런 상은 처음..더 기쁘다" 2014-11-04 15:15:33
최고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이에 커쇼도 "투수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다. 선수들이 주는 상이라 더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크 트라웃(LA에인절스)과 자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이 각각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우수 선수상을...
‘범가너 완봉’ SF,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단 1승’ 2014-10-27 15:23:44
나온 것은 지난 2003년 조시 베켓(당시 플로리다 말린스, 6차전)이후 11년 만이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로서 앞서 1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던 범가너는 이날도 완봉승을 따내면서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가 따낸 3승 가운데 2승을 거둠으로써 월드시리즈에서도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올랐다...
범가녀,눈부신 완봉승··SF 자이언츠, WS제패 1승 남았다 2014-10-27 13:31:29
월드시리즈 완봉승은 2003년 당시 플로리다 말린스 소속이던 조시 베켓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6차전에서 거둔 이후 11년 만에 나왔다. 범가너의 원맨쇼와 같은 경기 내용이었다. 우타자 바깥쪽에서 크게 휘어져 들어오는 커브와 몸쪽을 파고드는 속구의 조합에 캔자스시티 타자들의 방망이는 굳어버리거나 허공을 가르...
'코리안 특급' 박찬호, 아시아 야구역사 새로 썼다 2014-09-02 00:29:17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앞선 5회말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내며 완벽하게 막아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박찬호는 5회 말부터 7회 말까지 3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 피안타 없이 삼진 6개를 곁들이며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48개의 공을 던졌고, 그 중...
박찬호 노모 제치고 ‘아시아 최다승’ 대기록 달성 2014-09-02 00:27:50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3-1로 앞선 상황에서 5회말 계투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잡아 완벽투를 보여줬다. 박찬호는 피츠버그의 5-1 승리로 끝난 경기에서 선발 다니엘 맥커첸이 승리 투수 요건인 5이닝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행운의 구원승을 올렸다. 시즌 4승째이자 통산 124승, 평균자책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