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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 공구상가서 20시간 넘게 화재 계속…4명 실종 2017-06-24 01:15:10
페루 수도 리마 시내에 있는 공구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4명이 실종됐다고 라 레프부리카 등 현지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루 소방대원들은 페루 대통령궁에서 15블록 떨어진 지역에 있는 공구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20시간 넘게 사투를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공구상가 건물 인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21 08:00:09
활용방안 포럼 170620-0824 지방-0187 15:29 창원시, 시내버스 과속·난폭운행 막는다…용역 착수 170620-0827 지방-0188 15:31 [거창소식] 토지주택공사, 거창드림스타트 후원 170620-0829 지방-0189 15:32 출소자 생활관서 퇴거 당하자 앙심… 흉기로 직원 협박 170620-0830 지방-0190 15:34 새벽 5시에 길 잃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21 08:00:08
15:29 창원시, 시내버스 과속·난폭운행 막는다…용역 착수 170620-0801 지방-0189 15:32 출소자 생활관서 퇴거 당하자 앙심… 흉기로 직원 협박 170620-0802 지방-0190 15:34 새벽 5시에 길 잃은 어린이…경찰에 등록된 지문 덕에 '컴백홈' 170620-0803 지방-0191 15:34 [카메라뉴스] '천연 칼슘제' 톳...
[여행의 향기] 특급호텔 조식보다 푸짐한 대만 아침시장 음식들 2017-06-18 15:18:04
집들이 시내에 흔하다. 줄을 서서 테이크아웃을 해가려고 몰려든 시민을 보는 것도 구경거리.야시장에서 흥미로운 인물도 만났다. 우리 일행이 한국말을 쓰자 자신도 영등포 출신이라고 하는 요리사였다. 화교인데, 1970, 80년대에 역이주한 세대다. 한국의 화교는 산둥성 출신이 대부분인데, 한국에서 차별을 받거나 당시...
[Real Estate] 휴양도시 속초, 아파트 사러 온 외지인들 천지 2017-06-18 14:18:05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철도 역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속초 시내에 있는 신성공인 관계자는 “서울과 1시간대 이동권에 들면서 춘천, 원주 등 강원도 내 다른 도시에 비해 저평가된 속초 부동산 시장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폭우 쏟아지는 고속도로 피해간다…차량용 강우센서 첫 개발 2017-06-15 10:36:23
시중에서 파는 일부 승용차에 있는 자동 와이퍼 기술을 응용한 것이다. 기상청 연구용역을 받은 강원대와 광센서 개발업체 엑센도가 2년에 걸친 개발 끝에 자동 와이퍼에 달리는 빗물 측정 센서 크기를 키우고 정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기존 센서보다 더 정확하게 강우량을 측정토록 했다. 기상청은 추가 연구를 통해...
[ 사진 송고 LIST ] 2017-06-14 15:00:02
서울 김선호 높이 85m 아찔한 해상케이블카 06/14 13:38 서울 김선호 부산 시내가 한눈에…송도 해상케이블카 운행 06/14 13:38 서울 이종건 고성군 방문한 국민의당 지도부 06/14 13:41 서울 김호천 제주 이도2동 복층형 공영주차장 06/14 13:41 서울 김선호 해상케이블카 타고 보는 송도 절경 06/14 13:41...
[U20월드컵] '피 흘리는 국민 위해…'베네수엘라가 보여준 기적 2017-06-11 21:10:52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이끈 리차드 파에즈 전 감독은 "U-20 선수들은 엄청난 책임감과 부담감을 안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라고 말했다. 두다멜 감독은 결승전을 앞두고 "우리 어린 선수들이 더 나은 베네수엘라를 만들 것"이라면서 "현재 축구는 우리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견디는 유일한 기쁨의 통로다. 매일매일 힘든...
초복 등 한여름 대목 앞둔 삼계탕·닭갈비 골목 '찬바람 쌩쌩'(종합) 2017-06-08 13:52:21
익산 시내 삼계탕집들도 사정은 비슷하다. 지역에서 맛집으로 꼽히던 어양동의 한 삼계탕 전문점은 연말 연초 단체석은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붐볐지만, 이번 AI 파동 직후 예약이 확 줄었다. 업주 김모(64)씨는 "AI가 발생할 때마다 큰 타격을 입었는데 그때는 상대적으로 삼계탕 수요가 없는 겨울이어서 버틸...
"힘들어 죽겠는데 또"…AI에 춘천 닭갈비 상인들 '울상' 2017-06-08 07:15:00
비가 내린 탓에 시내에 나온 시민도 적어 음울함마저 느껴졌다. 골목에 들어서자 몇 걸음도 채 안 돼 '임대' 현수막이 내걸린 닭갈비 업소가 눈에 들어왔다. 이미 오래전 영업을 중단한 듯 겉모습만 유지할 뿐 내부는 텅 비어 있었다. 명동 닭갈비 골목에는 20여 곳의 닭갈비 업소가 있으나 이날은 '첫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