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기춘씨 책임"…유진룡, '계급장 떼고 비판' 눈길 2017-01-23 17:31:47
면책 요청…"영혼없는 공무원 낳는 제도 개선" 주장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특검에 나와 취재진에 '블랙리스트' 주도 세력을 지목하며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김기춘 씨"로 직함 없이 언급해 과거 불편한 관계와 그로 인한 앙금을 드러냈다. 반면 김...
유진룡 “윗선 지시 못 어겨 ‘블랙리스트’ 쓴 문체부 직원 면책 필요” 2017-01-23 17:28:17
한다면 너무나 가혹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특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문체부 장관 등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서 성과를 낸 것도 실무진의 도움이 컸다고 유 전 장관은 주장했다. 그는 "실무진들이 관련 자료를 철저하게 파괴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도 자료를 갖고 있다가 제출했다"며 "이들이 자료를 (특...
"블랙리스트 주도세력 '생각하지 마라, 시키는 대로 해라' 지시" 2017-01-23 16:22:58
한다면 너무나 가혹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특검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문체부 장관 등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서 성과를 낸 것도 실무진의 도움이 컸다고 유 전 장관은 주장했다. 그는 "실무진들이 관련 자료를 철저하게 파괴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도 자료를 갖고 있다가 제출했다"며 "이들이 자료를 (특검...
유진룡 작심발언 "정의회복 계기돼야"…'장외 참고인진술' 2017-01-23 16:10:29
특검에서 수사 중이니 오늘 올라가서 다시 상의해봐야 할 것 같다. 다만 김기춘씨가 구속되게 된 배경에는 우선 김씨 관련된 많은 증거자료를 문체부에서 가지고 있었고 제출됐다는 것. 둘째로 고 김영한 민정수석 업무 수첩에 나온 것처럼 그 내용이 진실이란 것을 뒷받침해줄 자료를 많은 사람이 제출했다는 것. 특검에서...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 취임 후 주도...반대세력 핍박하고자” 2017-01-23 15:56:50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등 실행을 위해 정부 사정기관이 대거 동원됐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경찰과 검찰, 국세청, 관세청, 감사원까지 `생각이 다른` 인사들을...
유진룡 "'블랙리스트' 대한민국 역사 30년전으로 돌려놔"(종합) 2017-01-23 15:29:03
대한민국 역사 30년전으로 돌려놔"(종합) 특검 참고인 출석, 20여분간 작심 발언 "김기춘 취임 후 주도" "반대세력 핍박하고자 공권력 동원…민주질서·헌법가치 훼손"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보배 기자 = 유진룡(61)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문체부 "통절히 반성…문화예술 부당차별 원천방지책 만들겠다"(종합) 2017-01-23 15:25:03
또 "문체부 직원들은 특검 수사를 통해 구체적 경위와 과정이 소상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특검 수사 등을 통해 문체부가 져야 할 책임에 대해서는 마땅히 감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반성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도 다짐했다. 문체부는 "이번 일을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1-23 15:00:03
170123-0230 경제-0040 09:16 "중고차 수출신고, 달라진 제도 유의하세요" 170123-0231 경제-0041 09:17 현대기아차, 고내열성 '디젤 배출가스 저감' 촉매 개발 170123-0234 경제-0042 09:20 450만 역대 최고 '사실상 백수'…올해도 쉽지 않다 170123-0235 경제-0043 09:20 [특징주] LG디스플레이, 사업...
문체부 "통절히 반성…문화예술 부당차별 원천방지책 만들겠다" 2017-01-23 14:00:01
또 "문체부 직원들은 특검 수사를 통해 구체적 경위와 과정이 소상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특검 수사 등을 통해 문체부가 져야 할 책임에 대해서는 마땅히 감내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반성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마련도 다짐했다. 문체부는 "이번 일을 뼈아픈 자성의 계기로 삼아...
누가 입열까…특검, 조윤선·김기춘 '죄수의 딜레마' 압박 2017-01-22 18:00:01
덜어주는 '플리바게닝'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 않아 이런 상황이 노골적으로 벌어질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으로는 기소 및 재판과 관련해 수사기관의 관대한 처분을 기대하며 구속된 후 피의자가 수사에 협조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증거가 명백한데 공소사실을 시인하지 않으면 반성하지 않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