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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매물마당] 부산 역세권 투자용 빌딩 300억 등 17건 2013-02-17 17:00:22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 창고, 공장 용지(창고)=용인ic에서 차로 7분 거리 2차선 도로 코너에 접한 잡종지 5160㎡. 보증금 3억원, 월 1000만원에 주기장으로 장기임대 중. 융자 15억원, 실투자 6억원, 연 수익률 9%. 3.3㎡당 150만원. 24억원. 011-305-9797 ◆서울시청 옆 상업지=지하철 도보 2분 거리 상업지역 대지...
1월 서울 주택거래 2451건…사상 최저 2013-02-17 17:00:02
줄어든 것이다. 서울은 지난해보다 25.4% 줄어든 2451건을 나타냈다. 이는 정부가 실거래가 신고제도를 도입한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9·10 부동산 대책’ 이후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돼 4분기에 주택 거래가 회복됐으나 지난달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나 거래가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취득세...
서승환 국토부 장관 후보, "주택시장 정상 아니다" 규제 완화 예고 2013-02-17 16:56:26
때부터 소아마비를 앓았고 그 후유증으로 제2국민역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서 후보자의 부친은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당시 육군참모총장과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 국방장관까지 지낸 고(故) 서종철 씨다. 이번 장관 후보 임명으로 박 당선인과 대를 이은 인연을 갖게 됐다. 부인 홍승희 씨(54)와 1남1녀....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서승환 누구인가>(종합2보) 2013-02-17 16:49:50
▲서울(57) ▲서울고-연세대 경제학과, 프린스턴대 박사 ▲연세대 상경대 경제학과 조교수 ▲헬싱키 경제학스쿨 객원교수 ▲연세대 상경대 경제학부 교수 ▲건설교통부 EWS지표점검위원회 위원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건설추진단장 ▲한국지역학회 제13대 회장 ▲연세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2013-02-17 16:40:31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만 56세)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석사를 마치고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까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해왔습니다. 그간 한국지역학회 회장,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연세대학교 경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토해양부...
[취재수첩] 시장 못 따라가는 간호사제도 2013-02-17 16:34:48
중기과학부 기자 rainbow@hankyung.com 요즘 서울 시내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보면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는 여자, 혈압을 재고 주사를 놓는 간호사는 남자인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의사=남자, 간호사=여자’ 공식이 깨졌음을 실감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제 서울 소재 간호대학 입학생의 20%가 남학생이다. 간호대학...
겨울 과일 감귤·딸기값 확 내렸네 2013-02-17 16:30:46
서울 가락시장 감귤(10㎏·상품) 도매가격은 2만2658원으로 1년 전보다 40.5% 내렸다. 딸기(2㎏·상품)는 1만4539원, 토마토(5㎏·상품)는 2만693원에 거래돼 각각 25.2%와 27.8% 떨어졌다.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판매가격도 감귤이 25.8%, 딸기가 20.3%, 토마토가 11.1% 각각 하락했다.겨울철 과일과 채소가격이 이처럼...
호텔신라, 외국인 22일 연속 순매수 '상승세' 2013-02-17 16:24:25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평균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74%, 48.04% 떨어진 201억원, 213억원이다. 일본 관광객 입국자 수가 줄어들고 원화가치 상승(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이익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달부터 오는 7월까지 서울 호텔의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점도 악재다.외국인은...
미얀마에 5번째 학교 지어준 조용근 이사장 "치열했던 인생 전반전, 후반전은 나눔 인생" 2013-02-17 16:22:49
2차례 강연을 다니는 조용근 석성장학회장(67·전 대전지방국세청장·사진)의 단골 주제다. 1966년 국세청 개청 때 9급으로 시작해 2004년 대전지방국세청장까지 38년간 세무공무원으로 살아온 조 회장은 현재 세무법인 석성을 운영하며 ‘나눔 전도사’로 살고 있다. 지난달 미얀마에 다섯 번째 학교를 기증하고 돌아온 조...
'검은 피카소' 바스키아, 서울을 홀리다 2013-02-17 16:13:25
대작들이 서울의 새해 화단을 수놓고 있다. 내달 31일까지 서울 사간동 국제갤러리에서 펼쳐지는 ‘바스키아전’에는 천진난만한 어린애의 낙서 같은 그림 18점이 걸렸다.작품들은 낙서에 기초하고 있지만 흑인으로서 인종차별을 경험하며 자란 작가의 성향 때문에 꽤 자전적이고 정치적이다. 1980년대 미국의 인종차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