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회담서 연락사무소 논의…이산가족상봉도 의제" 2018-05-15 11:52:15

= 남북이 고위급회담의 16일 개최를 합의한 가운데 양측이 이 회의에서 연락사무소 설치와 이산가족상봉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청이 산림협력과 6·15 남북공동행사를 시급한 남북정상회담 후속이행 사업으로 꼽은 가운데 6·15 남북공동행사 기념식이 판문점에서 진행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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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고위급회담서

지자체들 앞다퉈 남북 교류사업 '물꼬' 2018-05-14 18:33:54

항로 개설 경북, 양파종자·농기계 보급충남, 북한 산림복구사업 남북통일 줄다리기 개최 [ 김태현/강준완/김해연/임동률 기자 ] 남북한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으면서 지방자치단체가 남북협력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지자체마다 특화된 스포츠·문화·관광 분야와 다양한 대북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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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자체들 앞다퉈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사업 구체적 실행방안 모색 2018-05-14 15:35:31

조성 등 남북산림협력 사업, 산림 병해충 공동방제 등 남북산림협력 사업도 포함됐다. 도는 평창올림픽 이후 창출된 유산과 북방경제를 아우르고, 비무장지대의 실질적인 평화지대 조성을 위한 사업 등 분야별 7대 35개 과제에 대한 실행방안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1998년 전국 최초로 남북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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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남북교류협력

美 대북민간투자 가능성 언급에도 靑 '경협 속도전' 신중론 2018-05-14 12:05:04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달 말에 신북방경제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북미정상회담 결과가 나온 후에 내용을 확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와 정부는 최고 수준으로 올라와 있는 미국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완화되기까지는 당분간 제재와 무관한 분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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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민간투자 가능성

경기도, 북한 조림 지원 '개풍양묘장' 재가동 준비 2018-05-14 09:49:51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와 별도로 연천군은 대북지원사업 및 남북교류를 위해 2014년 6월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북한 조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천읍 차탄리 일대 3만8천122㎡에 대북양묘장 '평화의 숲'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소나무 4만 그루와 자작나무 5천 그루를 심어 묘목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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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북한

'남북교류사업 묘안 어디에'…경남도, 민간단체와 머리 맞대 2018-05-10 17:22:47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경남도 남북교류협력기금 부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재구성, 도청 내 남북교류협력 전담팀 설치, 청년과 청소년 교류 활성화, 통일 인식 개선 사업, 8·15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관심 높이기, 북한의 기생충 퇴치와 산림녹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논의된 사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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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교류사업 묘안

"코앞 북한땅 푸르게 할 나무, 빨리 가서 심고 싶네요" 2018-05-10 15:37:34

통일양묘장, 남북 '산림협력' 앞두고 기대 속 분주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코앞에 있는 북한 땅을 푸르게 할 나무들이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빨리 가서 심고 구경도 가고 싶네요." 강원도의 대표 접경지역인 철원군 근남면에 있는 통일양묘장에서 북한에 보낼 묘목들을 기르는 윤동은 철원군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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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앞 북한땅

홍종학 "중소기업이 남북경협 80% 이상 수행하고 혜택봐야" 2018-05-10 06:11:01

남북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 남북 간 우선 추진하기로 한 산림협력을 예로 들면서 "중소기업이 가서 나무를 심어야 할 것이고 전력이나 철도 등도 큰 계약이야 대기업 등이 하겠지만 실제로 사업하는 것은 전부 중소기업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경공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성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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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학 중소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