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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축구 한광성, 伊세리에A 칼리아리와 정식 계약…2022년까지(종합) 2017-04-14 02:34:25
북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앞서 작년 2월 북한 최성혁(19)이 세리에A 피오렌티나와 계약을 했으나, 그는 피오렌티나 산하 청소년팀과 입단 계약을 했다가 방출된 바 있다. 스페인 축구 유학 경험이 있는 한광성은 2015년 칠레 U-17 월드컵에서 잠재력을 입증해 영국 일간 가디언이 그해 '1998년에 출생한 세계 50대...
北축구 한광성, 伊세리아A 칼리아리와 정식 계약…2022년까지 2017-04-14 02:02:04
당초 그를 구단의 청소년 선수로 등록했었다. 한광성은 지난 3일 팔레르모전에서 교체 출전, 북한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리에A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뒤 2번째 경기인 지난 9일 토리노FC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 1-3으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에 헤딩슛을 성공시켜 세리에A 첫골을 터트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탈리아...
박병호 빅리그 재입성하려면?…바르가스·폴슨과 경쟁서 이겨야 2017-04-11 09:35:16
로스터에서 제외하고 방출대기 조처했다. 이에 따라 미네소타와 지난해 4년간 계약한 박병호의 신분은 졸지에 마이너리거가 됐고,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 참가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불펜 강화를 이유로 시범경기에서 팀 내 타율, 홈런, 타점 1위를 달리던 박병호를 개막전 25인 로스터에서 지웠다. MLB닷컴의...
'양승호 초대 감독' 파주 챌린저스, 공식 창단 2017-04-10 08:07:27
양승호 전 감독을 필두로 코치진 6명, 선수 38명으로 구성됐다. 챌린저스는 지난 2월 완공된 홈구장인 '익사이팅 챌린저스파크'에서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왔다. 챌린저스 측은 "이제 야구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중스포츠이자 인기스포츠로 자리 잡았지만 매년 프로 구단에서의 방출과 미지명 등으로 수많은 인재가...
한광성, 북한선수 최초 세리에A 득점…"첫 골 넣어 행복해요" 2017-04-10 07:32:05
칼리아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라고 밝혔다. 한광성은 지난 3월 칼리아리에 정식 입단했다. 지난해 피오렌티나와 계약했다가 방출당한 최성혁(19) 이후 북한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리에A를 밟았다. 그는 입단 후 한 달 만인 3일 팔레르모전에서 교체 출전해 북한...
미국 풋볼스타 티보, 마이너리그 데뷔 첫 타석서 홈런포 2017-04-07 14:28:44
선수가 되려고 지난해 가을 테스트를 받고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티보는 플로리다 대학교 시절 전미 최고의 쿼터백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07년에는 대학미식축구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를 수상했다. 2013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그는 해설과 자선사업을 병행하다 2015년 NFL에 복귀했디. 하지만...
김승회 "요즘 절로 웃음…두산을 많이 좋아했나 봐요" 2017-04-06 17:53:23
더그아웃에서 "다시 두산에 와서 기분이 좋다. 같이 하던 선수들과 마음이 잘 맞아서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행복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승회는 우여곡절 끝에 두산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2003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한 김승회는 2012년까지 10년간 두산에서 뛰었다. 그러나 2013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서 3년,...
한화 김원석,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2017-04-05 17:02:41
뒤 방출당하고, 현역 복무 뒤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을 거쳐 한화에 재입단한 사연 많은 선수다. 그는 올해 개막전 톱타자로 나섰고 기회를 살려 4경기에서 15타수 8안타(타율 0.533), 5타점을 기록하며 주전 중견수 이용규가 왼 팔꿈치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훌륭하게 메웠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혀 너무 일찍 1군...
'박병호처럼' 억울하게 마이너 간 투수 "사람대접 받고 싶다" 2017-04-05 09:26:29
진입하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구단이 날 방출하진 않을 테고 내가 진로를 결정하겠지만, 이렇게 대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뛰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고 해 야구를 그만둘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밀워키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크레이비는 지난해 밀워키에서 20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2.86을 남겼다. 구단의...
'돌아온 두산맨' 김승회, 친정에서 2천536일만의 홀드 2017-04-04 22:29:15
입었다. 그는 2016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도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다. SK는 그를 방출했다. 하지만 친정인 두산이 그를 받아들였다. 우여곡절 끝에 두산에 돌아온 김승회는 허리를 든든하게 지키는 버팀목 역할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김승회가 중요한 순간에 자신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