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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심야 사퇴·보선 무산 `거센 후폭풍` 2017-04-10 11:46:07
신관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열고 경남도지사 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홍 전 지사의 대통령 후보 등록 요건에는 문제가 없게 됐으나, 신 도지사 보궐선거 무산은 공식적으로 재확인됐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35조(보궐선거 등의 선거일)에는 지방의회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는 관할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가 그...
문재인 "中企 성장 가로막는 적폐 청산하겠다…중소벤처기업부 신설" 2017-04-10 10:49:05
신산업분야에 대한 네거티브 규제 도입 등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성과 공유제 도입 등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간 임금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중소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적폐는 반드시 청산하겠다"며 "대한민국 경제균형발전의 문을 중소기업의 활성화로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文측 "安 딸 재산공개 거부"…安측 "비열한 물타기에 분노" 2017-04-07 19:40:41
적폐다. 교육 개혁을 하겠다 말씀하시는 분이라면, 사실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안 후보 자녀의 조기유학과 재산공개 거부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전 의원은 "자녀를 조기유학 보낸 경험밖에 없는 후보가 교육개혁을 말할 자격이 있나. 한국에서 속을 시커멓게 태우며 입시에 시달리는...
文 "'3을' '삼'이라고 읽지 못하고 '쓰리'라고 읽어야 하느냐" 2017-04-06 22:32:04
문 후보를 겨냥, "지난 세월이 모두 적폐라면서 과거를 파헤치자는 후보가 스스로 대세라고 주장한다"며 "'3D 프린터'를 '삼디 프린터'라고 읽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국정 책임자에게 무능은 죄악"이라며 비판했다. 문 후보는 지난달 30일 당 경선후보 TV토론에서 4차 산업혁명을 강조하던 중...
安, 文 '安 적폐세력 지지받아'에 "국민 모독 말라" 비판(종합) 2017-04-06 20:38:00
文 '安 적폐세력 지지받아'에 "국민 모독 말라" 비판(종합) 文의 '安 촛불집회 불참'에 "제가 언제부터 참석했고 안했는지 사실 다 나와" 文측의 '조폭연계' 주장에 "제가 조폭과 관련있겠느냐"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6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안...
文-安 '어젠다 전쟁'…통합·치유 vs 미래·소통 2017-04-06 19:57:28
6일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한 것도 모든 적폐와 지역·세대·이념 갈등을 용광로에 집어넣은 뒤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문 후보 측은 설명했다. 8일에는 안 지사 및 이 시장과 회동을 하면서 경선 후유증을 극복하고 '원 팀'을 다시 강조하면서 화합과 통합의 이미지를 부각할 계획이다. 문...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목) 2017-04-06 07:00:53
(17:30 아이쿱생협 대전센터 대강당) 노회찬 원내대표, 병영혁신 정책토론회 (09:30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노회찬 원내대표, 선대위 정책자문단 발대식(10:30 본청223호) 노회찬 원내대표, 광역시도당 선대위원장 연석회의 (13:30 본청223호) 노회찬 원내대표, 적폐청산 민주사회건설 경남본부 기자회견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5 08:00:09
하수처리시설 시공 지침 마련 170404-0921 지방-0244 16:20 시민단체 "세종 박근혜 친필 표지석은 적폐청산 상징…철거해야" 170404-0922 지방-0245 16:20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성황' 170404-0924 지방-0246 16:21 5·18단체 "전두환, 국민용서 구할 마지막 기회 걷어차" 170404-0928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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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시설 시공 지침 마련 170404-0969 지방-0244 16:20 시민단체 "세종 박근혜 친필 표지석은 적폐청산 상징…철거해야" 170404-0970 지방-0245 16:20 경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 '성황' 170404-0972 지방-0246 16:21 5·18단체 "전두환, 국민용서 구할 마지막 기회 걷어차" 170404-0976 지방-...
[허원순의 논점과 관점] 악마 키워내는 네거티브 정치 2017-04-04 17:40:10
단면이다. 선동과 갈등 조장에 매달리다가는 사회적 격차도 영영 못 줄인다. 간섭의 유혹과 개입해 달라는 숱한 요구들을 이겨낼 때 비로소 큰 줄기가 보일 것이다. 정치는 어디든 개입할 수 있고, 얼렁뚱땅 만든 법 하나면 무엇이든 통제할 수 있다는 인식이야말로 적폐 중의 적폐다.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