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요인터뷰] 오순명 "50대 주부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비자리포트 내겠다" 2013-06-16 18:20:12
금융사 신뢰 무너지면 고객 떠나는 것 뼈저리게 느껴 소비자보호 강화하되 '블랙컨슈머'에는 적극 대응 “저 같은 50대 주부 고객이 진정 궁금해하는 점을 한눈에 풀이한 소비자 리포트를 내고 싶습니다. 현실에 맞지 않는 오래된 약관이나 관행도 다 바꾸겠습니다.”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58)의...
"전북은행, 지주사 전환…광주은행 인수전 유리"-한국 2013-06-11 07:37:30
할부금융사 업종평균 16.7%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올해에도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전년 대비 약 40~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jb우리캐피탈의 영업망은 호남지역뿐만 아니라 경상지역과 수도권 지역에도 분포돼 있기 때문에 타지역 진출에도 유리하다"고 했다.전북은행은 광주은행 인수전에도...
[기자파일]조삼모사(朝三暮四) 할인판매 근절돼야 2013-05-31 08:15:48
및 할부금리 수수료를 챙기는 일이다. 할인 판매로 구입한 사람은 본인이 생각지도 못한 사이에 금융상품 이용 금리가 높게 설정된다. 이 중 일부분이 판매자 주머니로 들어간다. 법적으로 보장된 중개 수수료지만 금융사는 모객을 위해 수수료 비율을 높여 유혹한다. 정부가 수수료를...
도이치모터스, 자동차 금융사 설립… 시너지 기대-하이 2013-05-27 09:03:07
27일 도이치모터스에 대해 자동차 금융사 설립으로 유통채널의 가치 상승 및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도이치모터스는 2002년 설립된 bmw 자동차의 국내 공식 딜러 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는...
수입차 할부·리스 급증‥감독 강화 2013-05-23 16:43:33
기록했습니다. 유예할부 잔액 가운데 수입차 할부는 813억원으로 전체의 11.6%를 차지했습니다. 국산차 할부에 비해 비중은 낮지만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사이 잔액과 비중이 모두 크게 늘어났습니다. 금감원은 젊은 층이 수입차를 유예할부·리스로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금감원 "카푸어 급증 가능성 크지 않다" 2013-05-23 12:00:53
금감원은 젊은층이 수입차를 유예할부·리스로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카푸어' 우려가 제기됐지만 연도별 취급잔액, 연령대별 이용비중을 보면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만 여신전문금융사의 유예할부·리스 취급이 과도해지면 건전성 악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가계부채 962兆…소비부진에 소폭 감소 2013-05-23 12:00:48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린 '가계대출'과 카드·할부금융사의 외상판매인 '판매신용'을 합한 것이다. 한은 금융통계팀 이재기 차장은 "가계신용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도 4.9%로 2004년 4분기(4.7%) 이후 가장 낮다"며 "1분기는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서비스 축소와소비증대 요인이 없는 계절적인 영향에...
할부수수료 제한이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2013-05-22 16:28:13
자동차판매사와 금융사의 손익계산이 한창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금융위원회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대부업법) 개정에 따른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대부업자와 여신금융회사가 지급하는 대부중개수수료율에 상한선을 설정했다....
VVIP카드의 굴욕…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5-05 06:06:47
대한 금융사의 특혜를 과감히 없애기로 했기 때문이다. 5일 감독 당국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삼성카드[029780], 하나SK카드는최근 금융감독원에 연회비 100만~200만원짜리 VVIP카드의 부가 혜택을 오는 12월부터 대폭 줄이겠다고 신고했다. 이에 따라 VVIP카드는 지난해보다 부가 혜택이 절반가량...
최수현 "카드사 취약계층에 무분별 압류 금지" 2013-04-29 14:03:11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사회 취약계층에 무분별한 압류를 하는 행위를 금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주례 임원회의에서 "일부 카드사에서 채권회수 실익이 거의 없음에도 채무자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물품까지 무분별하게 압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