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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우리금융, 충당금 부담 크다" 2014-01-13 08:10:11
것"으로전망했다. 우리금융은 또 작년 4분기 대한전선과 STX 출자전환에 따라 5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이 환입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쌍용건설 추가 충당금 600억원 내외와 STX조선해양 실사에 따른 추가 충당금 등 대기업 여신에 대한 충당금 부담이 크다고 유 애널리스트는 지적했다. 그는 "우리금융은 실적...
<특징주> LS, JS전선 정리 소식에 소폭 하락 2014-01-07 09:23:18
JS전선은 선박 및 해양용 특수케이블 제조업체로 지난 2005년 LS에 인수됐다. 지난해 케이블 시험 성적서를 조작해 신고리 1, 2호기 등 원전 6기에 불량 케이블을납품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을 일으켰다. 증시 전문가들은 JS전선 폐업이 LS 기업 가치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범수진...
LS그룹, 원전비리 JS전선 사업 정리 2014-01-06 18:08:13
JS전선의 선박, 해양용 케이블 등 모든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JS전선은 대주주가 사재를 출연해 주식 전량을 공개 매수한 뒤 상장 폐지할 예정입니다. LS그룹은 그러나 원전 케이블 사업을 포기하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LS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이 있기 때문에 LS전선으로 일원화해 원전 케이블...
LS그룹, '원전비리' JS전선 정리 수순… 새출발 2014-01-06 16:59:10
js전선을 출범시켰다. 주로 선박·해양 케이블을 제조하다 원전 케이블 사업을 본격 추진하던 차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이 터졌다.ls그룹은 케이블 납품 비리로 인해 원전 3기가 가동 중단되면서 지난 여름 전력수급에 차질을 빚자 비판에 직면했다. 비리에 연루된 직원들이 사법 처리되고 회사가 거액의 소송에...
<'원전 몸살' LS그룹, JS전선 떼고 새출발> 2014-01-06 16:46:17
JS전선은 대주주가 사재를 출연해 주식 전량을 공개 매수한 뒤 상장 폐지할 예정이다. 다만, 법인만 남겨둬 한국수력원자력이 제기한 민사소송 등에 대비하기로했다. 한수원은 작년 11월 JS전선의 불량 케이블 납품으로 피해를 봤다며 1천28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LS그룹은 2005년...
[공시] JS전선, 국내 사업부문 신규 수주 중단 2014-01-06 16:13:06
전선은 선박·해양용 케이블, 산업용특수케이블 등 모든 사업부문의 신규 수주를 중단하는 영업정지를 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원전 케이블 품질 문제로 인한 사업정리라고 밝히며, 이미 수주했던 제품에 대해서는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정지에 따라 JS전선은 6일 오후 3시20분부터 7일 오전...
올해 신용등급 강등기업, 외환위기 빼면 '최다' 2013-12-25 04:02:06
조정된 조선·해운업체는 STX와 STX엔진,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한진해운, 대보인터내셔널쉬핑, 현대상선 등이다. 제너시스템즈(CC)와 한국전자홀딩스(BB-), 기륭이앤이(CCC), 한솔테크닉스(BBB)등 정보기술(IT)업체들의 신용등급도 나빠졌다. 태양광업체인 오성엘에스티와 웅진에너지의 신용등급은 모두...
상장사들, 자금 확보에 '비상'…유상증자 잇따라 2013-12-18 04:05:05
보루네오가구도 채권단의 출자전환으로 3자배정 증자를할 예정이며 STX조선해양[067250]과 삼호[001880]도 각각 384억원과 1천억원 규모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 대한전선[001440]은 6천7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획을 세웠고 범양건영[002410]과 웅진홀딩스[016880]도...
[유가증권 기업공시] (16일) 경방 등 2013-12-17 02:45:51
무상증자 결정. ▲대우조선해양=미국 스콜피오 탱커사로부터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5척 수주. ▲대한전선=카타르에서 총 76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 수주. ▲보령제약=1주당 0.050162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 ▲엔에이치엔엔터테인먼트=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사업의 일부를...
올해 기업 신용등급 평균 하향폭, 상향폭의 3배 2013-11-18 04:04:08
하향 조정된 기업 48개사는 평균 세 단계씩 등급이 떨어졌다. 가령 지난 15일 대한전선[001440]의 신용등급은 기존 'BB+'에서 'B+'로 세 단계강등됐다. 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부담이 과도하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경남기업[000800]의 신용등급도 두 차례에 걸쳐 'BBB-'에서 'CCC'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