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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항소심 22년형 불복해 상고 2017-08-14 10:54:42
회사 행정 부사장으로 자금관리를 맡았다. 그는 범죄수익금 가운데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돈은 중국 도피자금으로 쓰이거나 강씨 주변 인물들에게 흘러들어 간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1, 2심은 횡령·배임 혐의 가운데 증거가 불충분한 일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강태용은 2008년 11월 중국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3 08:00:08
앱 서비스…물가안정 기대 170813-0043 지방-0012 06:05 현대차 '잉꼬 마라톤부부' 커피 판 수익금으로 3년째 선행 170813-0044 지방-0014 06:10 일제 민족정기 유린 현장…고양 '서삼릉 태실' 170813-0066 지방-0019 06:30 울산서 전국산악자전거 울트라 랠리…1천여명 참가 170813-0070 지방-0020 06:3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3 08:00:07
판 수익금으로 3년째 선행 170813-0044 지방-0014 06:10 일제 민족정기 유린 현장…고양 '서삼릉 태실' 170813-0073 지방-0001 06:48 서천 갯벌 조개 줍던 60대 고립됐다 구조돼 170813-0083 지방-0024 07:00 [사람들] 독립투사 증손 이동빈 경위, 남해 지키는 해경 됐다 170813-0091 지방-0025 07:01 행인 치어...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측근 강태용 2심도 중형 2017-08-10 20:43:51
조사 결과다.조희팔 일당이 챙긴 범죄수익금은 2900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이 사건 수사로 검찰은 구속자 45명을 포함해 71명을 기소했다. 강씨 아내 등 5명은 기소 중지됐다. 처벌받은 검찰과 경찰 관계자는 8명에 달한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건국이래 최대사기…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항소심도 징역 22년(종합) 2017-08-10 10:38:07
말 중국으로 달아났다. 강태용은 범죄수익금 가운데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돈은 중국 도피자금으로 쓰이거나 강씨 주변 인물들에게 흘러들어 간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또 2007년과 2008년 3차례에 걸쳐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담당한 정모(42·구속 기소) 전 경사에게 총 2억원을 건네고 수사정보...
건국 이래 최대사기…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항소심도 징역 22년 2017-08-10 10:28:50
말 중국으로 달아났다. 강태용은 범죄수익금 가운데 521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돈은 중국 도피자금으로 쓰이거나 강씨 주변 인물들에게 흘러들어 간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또 2007년과 2008년 3차례에 걸쳐 조희팔 사건 수사를 담당한 정모(42·구속 기소) 전 경사에게 총 2억원을 건네고 수사정보...
폐업위기 감추고 "회사 상장된다"며 수십억 끌어모아 2017-08-09 18:30:00
행각을 벌였다. 투자금으로 빚을 돌려막았고, 일부는 수익금으로 건네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그는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회사가 문을 닫자 투자자들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서울로 달아났다가 검거됐다. 경찰은 이씨 소유 금융계좌의 거래명세를 분석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
'초호화생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들 결국 감옥 신세(종합) 2017-08-08 14:36:06
했다. 경찰은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수익이 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혐의가 확정되면 이들은 범죄수익을 몰수당하는 것은 물론, 거액의 추징금도 내야 한다. 지난 4월 대법원은 불법도박사이트 운영 수익금도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이므로, 세무신고를 하지 않으면 조세포탈 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동생 신분증 제시에 속아 눈앞 수배자 놓친 경찰 2017-08-03 09:42:15
진술한 데다가 송씨가 보여준 신분증으로 범죄경력을 조회한 결과 별다른 특이점이 나오지 않자 사건을 종결했다. 그러나 당시 송씨는 부동산 투자 사기로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경북의 한 경찰서에서 지명수배한 상태였다. 그는 여러 개의 가명을 사용하면서 "땅을 매입해 개발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
檢, 노숙자 명의 유령법인 세워 대포통장 유통한 조직 적발 2017-07-19 12:00:03
140만원의 수익금을 받아 챙겼다. 손씨가 약 5년 동안 챙긴 수익은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범죄수익금을 전부 추징할 방침이다. 앞서 2013년,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손씨가 데리고 있던 노숙자 관리책 등 22명이 경찰에 검거되기도 했지만, 당시 손씨 등의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아 처벌은 피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