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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해외부실' 대우건설 인수 포기 2018-02-08 17:17:31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해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4분기 실적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숙고 끝에 인수를 포기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반건설 한해 매출액의 3분의 1에 달하는 해외부실이 갑자기 터지자 다른 해외 사업장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이유에 섭니다....
산은, 호반건설 포기로 대우건설 매각 공식 중단(종합) 2018-02-08 16:35:21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고 전날 밝혔다. 대우건설의 이같은 부실은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의 인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없었던 사실이었다. 대우건설은 이미 2016년 3분기 보고서에 대해 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은 바 있다. 의견거절은 감사 수행에 제약을 받아 재무제표에 대해...
고래 뱉어낸 새우…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 왜?(종합) 2018-02-08 15:14:20
지난해 3분기에도 23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역시 3분기에 카타르 고속도로 현장에서도 공기 연장 등으로 1천450억원의 손실이 반영됐다. 앞서 2016년에는 수주산업 회계처리 기준 변경을 명목삼아 사우디 자잔 플랜트 현장과 알제리 플랜트 현장에서 각각 4천500억원과 1천100억원 등의 무더기 손실을 털었다. 이...
대우건설 무리한 매각추진이 결국 매각 무산으로 2018-02-08 15:06:08
대우건설은 잠재 손실을 제대로 회계처리를 하지 않아 한 차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은 바가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 매각 무산으로 그동안 추진한 굵직한 M&A건이 번번이 실패로 돌아가는 굴욕을 안게 됐다. 지난해 금호타이어 매각을 추진했을 때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음에도...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공식 철회 "3000억 규모 해외손실 결정적" 2018-02-08 14:11:52
미처 알지 못했던 4분기 대규모 해외 손실이 발생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000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3분의...
대우건설 `손 놓은` 호반, ‘포기’ 속사정 2018-02-08 11:33:22
해외 손실이 발생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한해 매출액의 3분의...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대규모 해외손실이 결정적(종합2보) 2018-02-08 11:24:44
미처 알지 못했던 4분기 대규모 해외 손실이 발생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대우건설, 또 미궁 속으로 2018-02-08 10:56:35
호반건설 M&A관계자는 "해외사업의 우발 손실 등 최근 발생한 일련의 문제들을 접하며, 과연 우리 회사가 대우건설의 현재와 미래의 위험 요소를 감당할 수 있겠는가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을 진행했고 아쉽지만 인수 작업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 재검토에 나선 것은 대우건설...
호반건설 포기로 대우건설 매각 무산…재매각 당분간 힘들듯 2018-02-08 10:49:23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새로운 회계기준에 따른 잠재 손실을 2016년 결산 때 반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또 해외 부문에서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호반건설이 이번에 인수를 포기하게 된 배경엔 이런 추가 부실 가능성이 크게 작용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내부적으...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대규모 해외손실이 결정적(종합) 2018-02-08 10:19:31
미처 알지 못했던 4분기 대규모 해외 손실이 발생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이번 대우건설의 해외 손실액 3천억원은 호반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