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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이상 매출 사업자 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화 2014-04-01 12:00:50
오는 7월부터는 연간 공급가액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에게도 확대 시행된다. 전자세금계산서는 국세청에서 운영하는 e세로 홈페이지(www.esero.go.kr), 국세청에 등록한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사업자, 기업이 자체 구축해 국세청에 등록한발급시스템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또 세무서에서 보안카드를 받은...
<푸드트럭 규제완화 실효성 논란> 2014-04-01 06:08:06
시 자동차등록증 확인 후 영업을허용키로 했다. 영업 가능한 지역은 유원시설로 한정됐다. 수요가 많은 도심이나 도시인근 공원등에는 영업 자체가 불법인 셈이다. 2012년 기준 유원시설은 대형놀이동산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355곳이다. 이중 에버랜드 같은 대기업이나 개인이 운용하는 곳도 적지 않다....
관세청, 27개 기관서 과세자료 받아 탈세 추적 2014-03-30 12:00:29
사업자 자료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는 공장등록자료를 오는 7월부터받을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민간의 관세 탈루 제보를 유도하기 위해 탈세신고 포상금 예산을 증액했다"며 "체납자가 은닉한 재산을 신고한 사람에 대한 포상금 지급률을 이달부터 종전의 3배 수준으로 올렸고 최대 10억원까지 지급하기로...
<연내 풀리는 규제개혁안 41건 세부내용>-2 2014-03-27 12:06:21
= 사업자는 외국인 고용시 같은 내용을고용지원센터, 출입국관리소에 따로 신고해야 한다. 업주로서는 불편한 일이다. 정부는 이를 고용부나 법무부 한곳에만 신고해도 동시에 처리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연계시스템을 6월까지 구축키로 했다. ▲고용부와 국세청의 중복신고 불편개선 = 국세청에 분기별로...
유재훈 예탁원 사장 "퇴직연금 인프라 내년 7월까지 구축" 2014-03-27 10:31:44
"퇴직연금 사업자들이 예탁원과 손잡고 시장에서 통용되는 클리어링 시스템을 만들고 확산시킨 뒤 정부가 사추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을 원한다"고 못박았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통해 자본시장 변화의 밑거름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지난 21일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자증권제도는 실물증권을 발행하지...
오피스텔, 관광호텔로 활용…법제처 "전환 가능하다" 유권해석 2014-03-24 20:57:31
이미 분양된 오피스텔의 관광호텔업 등록이 불가하다고 재해석을 내린 반면 법제처는 관광진흥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냈다. 송파구는 이날 관광호텔 분양금지 조항의 취지가 이미 인허가를 받은 관광호텔의 객실에 한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분양자들과 전문 관광사업자 간 계약을 통해 호텔 위탁 운영도...
신한금융투자, 금 현물시장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2014-03-24 10:03:21
현물 출고 수수료가 무료이며, 금은방 사업자의 경우 계좌개설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3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의 경우 간단한 등록 절차를 통해 금 거래가 가능하며, 신규 고객은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환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거액...
[시사이슈 찬반토론] 전·월세 과세 강화는 옳을까요? 2014-03-21 17:19:58
사업자를 나쁘게만 볼 게 아니라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사회에 기여하는 시장 참여자로 보면서 더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시장 투명화도 이루려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생각하기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에 이의를 달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다만 조세 정책은 경제 상황이나 정부의...
주민번호 유출 기업에 최대 5억 과징금 2014-03-18 21:03:14
통해 임의로 주민번호를 수집한 공공기관이나 민간사업자에는 위반 횟수, 동기, 결과 등을 따져 최대 3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매기는 근거도 마련했다. 안행부는 개정안이 확정되면 처벌을 엄격히 하고 적법하게 수집한 주민번호라도 반드시 암호화를 거쳐 보관토록 할 예정이다. 주민번호 암호화 의무를 규정한 법은 2016...
주민번호 유출 기업, 최대 5억 과징금 부과 추진 2014-03-18 13:12:38
등록번호 유출에 부과되는 과징금과 불법수집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기준을 규정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관리 부실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면 유출 규모와 피해 방지 후속조처 이행 여부를 고려해 최대 5억원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법적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