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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한해 카드 소득공제 총액 13조원 육박 2013-01-13 08:02:05
13일 국세청이 집계한 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현황'을 보면 1천554만명의 급여생활자 가운데 신용카드 등 사용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직장인은 674만명으로 전체의 43.47%에 달했다. 이들이 2011년 한해 동안 받은 공제총액은 12조8천280억원이다. 2010년에 비해 소득공제 수혜자는...
탈루 세금 끝까지 찾아낸다 2013-01-09 20:08:17
5261억원. 부가가치세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아도 어짜피 세금을 내야합니다. 거기에 가산세까지 붇게 되는데 이래저래 손해입니다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할 대상자는 566만명입니다. 바뀐 세법을 확인해야 냉패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원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이번부터는 현금매출명세서를...
[사설] 종교인 소득 과세, 당연한 일이다 2013-01-09 17:15:21
기여한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관행적으로 세금을 걷지 않아왔던 것이다. 정치인들이 종교계 표를 의식하느라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았던 것도 비과세가 유지됐던 속사정이다. 하지만 외국에도 성직자에게 면세혜택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 이상 과세를 미룰 어떤 명분도 없다. 우리가 본란에서 여러 차...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25일까지 마쳐야 2013-01-09 12:00:46
인하됐다. 국세청은 작년 불성실신고자에 대한 사후 검증을 통해 5천261억원의 부가가치세를 추징했다. 이 중에는 본인의 출퇴근용으로 비영업용 승용차를 구입하고 유지·관리비에 대한 매입세액을 부당공제한 변호사 등 6천736명에게서 부가가치세 162억원을 추징한 사례도 있다. 국세청이 고소득 전문직,...
<'종교인 과세' 7년 논란 현 정부서 매듭(?)> 2013-01-08 16:46:59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초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國民皆稅主義)를 언급하면서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박 장관이 5년 만에 종교인 과세 필요성을 제기하자 우호적인 여론도 형성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해 3월 정부가 종교인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소상공인성공지원캠페인] 개인사업자를 위한 장부작성·세무신고 서비스 2013-01-07 18:05:19
시간 절약카드·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 내역을 연동시킬 수 있다. 영수증을 보고 매출 내역이나 거래내역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부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모든 세무신고를 무료 지원매출, 비용과 관련된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와 인사, 급여와 관련된 원천징수세, 4대...
"세금 피하려고 차명계좌 쓰다간 낭패 당해요" 2013-01-06 10:11:30
못하면 증여로 간주돼 높은 세율의 세금이 부과된다”며 “소득세를 피하려다 더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관련법이 개정됨에 따라 차명 계좌의 명의자가 단순 차명 재산임을 입증하지 못하면 계좌에 돈이 입금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과세당국이 증여세를 추징할 수 있다. 기존에는 단순 차명 계좌인지,...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윤리규범을 발표했다. 그동안 5만원 이상은 신고 후에, 5만원 이내는 신고 없이 받는 것을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금액에 상관없이 모두 금지하기로 했다. 사내 게시판에 임원 자녀 결혼 소식을 공지하던 관행도 중단한다. 마침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도 ‘공무원이 별 친분 없는 관리감독 업체에 청첩장을 뿌려 받은 축의금...
<금융소득 종합과세 회피 아이디어 벌써 `범람'> 2013-01-03 04:55:11
2천만원을 넘으면 38%를 세금으로 내도록 소득세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기준은 그동안 예상했던 3천만원~2천500만원보다 더 낮아졌다. 금리가 연 4%라고 가정하면 예금 원금이 5억원만 돼도 이자소득이 2천만원에 달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4만9천명이지만 제도...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신고를 안 했다는 뜻이다. 이 청장은 “납세자들이 마땅히 내야 할 세금을 제대로 낸다면 재원확충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탈세 일벌백계 나선다 국세청은 하지만 그동안 세수확보를 위한 방책의 하나로 사용해왔던 세무조사 강도는 높이지 않기로 했다. 행정력에도 한계가 있지만 인위적으로 조사를 확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