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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소형사 특화위해 증권사 분사 허용되나 2013-01-13 17:12:54
부서 단위로 추진할 경우 경영상 부담이 크기 때문에 분사를 허용해 자회사 형태로 추진토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현재는 한 기업이 복수의 증권사를 운영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김용범 금융위 자본시장국장도 이날 “대형 증권사는 자금력에 걸맞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에, 중소형사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증권사 분사 필요성 있나> 2013-01-13 12:00:31
자산관리 중심 소매 증권사, 투자은행(IB) 업무전문 증권사 등으로 특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지금처럼 증권사 분사가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중소형사가 특정 사업영역을전문화하기까지 감당해야 할 경영상 리스크가 크다. 이날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한 KTB투자증권 이화열 상무는 "그동안...
인수위 '국민과 소통 창구' 열었다 2013-01-11 17:20:32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중기청을 ‘장관급 독립기구’로 격상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지금은 지식경제부 산하 청(廳) 단위 조직이어서 법안 제·개정권이 없어 중소기업 대책 마련에 애로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기청은 또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부당한 납품 단가 인하를 제한하는 등 제도적...
너트 생산 연간 40억개…'품질'에만 매달렸더니 '글로벌 빅5'로 우뚝 2013-01-11 17:20:07
업무를 파악한 어 사장(당시 이사)은 공장 확장을 주도, 1990년 본사를 인천 남동산업단지로 옮겼다. 이후 2000년부터 사장을 맡아 설비투자와 기술개발의 가속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1994년 울산에 제2공장을 세우고 2008년에는 남동공장의 8배가 넘는 규모의 천안공장을 지어 본사와 1공장을 이전했다. 2010년에는 전주에...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중기청 '장관급 기구'로 격상 추진 2013-01-11 17:14:32
업무보고에는 중기청 담당인 경제2분과의 이현재·서승환 인수위원뿐 아니라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류성걸·홍기택·박흥석(경제1분과), 최성재·안상훈(고용복지분과), 강석훈(국정기획조정분과), 장순흥(교육과학분과) 등 다른 분과 위원도 함께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고...
[현장에서] 점쟁이 뺨치는 전력 예측, 오차율 1.27% 2013-01-11 07:58:11
공급을 장기적으로 예측하는 업무를 주로 했었다. 그러다보니 기상급변으로 인한 단기적인 대응이 어려웠다.최악의 대응은 대규모 정전사태로 블랙아웃의 위기를 겪었던 2011년 9월15일이었다. 이후 겨울 전력 수요급증을 앞두고 팀을 실로 격상시켰다. 수요예측도 장기 뿐만 아니라 단기를 강화했다. 단기 수요예측은...
GS25서도 휴대폰 개통 서비스 2013-01-10 16:58:00
개통 업무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유심칩’을 구매한 뒤 가입신청서와 여권 등 신분증을 매장에 비치된 태블릿pc에 갖다 대면 에버그린모바일의 개통센터로 데이터가 자동 전송돼 현장에서 바로 개통된다.주 공략 대상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과 저렴한 요금제를 찾는 국내 소비자다. 유심칩을 기존에 쓰던...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등 9명을 직권 남용,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다른 공무원 94명에 대해 견책과 감봉, 정직 등의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 중랑구는 2005~2008년에 5차례에 걸쳐 전형점수를 조작해 전 구의회 의장 딸, 전 한나라당 당원 아들, 전 구의원 아들 등을 채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인·허가 분야에서는...
방통위, 이통 가입비 폐지 추진..통신사 `멘붕` 2013-01-10 15:51:20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다음 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 시 지불했던 신규 가입비가 머지 않아 곧 사라질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6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 통신요금 가입비를 폐지하는 내용의 가...
브릭스 현지생산 라인업 완성…선진시장·국내 판매 부족분 대체 가능 2013-01-10 15:30:43
단위 인구당 보유차량 수가 적다. 다른 국가보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고성장 국가들이다. 미국과 유럽의 자동차 판매 증가율은 앞으로도 제한적일 것이다. 완성차 업체 입장에선 글로벌 판매 증가를 위해 브릭스 시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브릭스 시장의 강자는 폭스바겐과 gm이다. 이들 업체는 브릭스 시장을 발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