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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전망] 글로벌 불황·거세지는 경제민주화…주식회사 코리아, 신속·예측경영으로 위기 넘는다 2013-01-01 08:50:00
기업 경영전략 삼성의 연말 휴가 기간이던 지난해 12월27일, 최고경영진은 1박2일 합숙 워크숍에 들어갔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40여명이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경영전략 세미나를 가졌다. 연례 행사이지만 지난해는 1박2일로 열렸다. 재계 1위 삼성의 이 같은 행보는 올해 경영...
삼성ㆍ현대차 ㆍ LG 주요 기업 '시무식' 풍경 엿보니… 2013-01-01 02:45:06
국내 주요 기업들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계사년 새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임직원들 간 새해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나누는 것이 시무식의 취지다. 하지만 올해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긴장된 분위기 속에 조용한 시무식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2일 오전...
남편 유지 받들어 청년작가상 만든 남궁요숙 알파색채 대표 "젊은 작가 발굴해 미술 한류 일으킬 것" 2012-11-25 17:06:56
뜻에 따라 대한민국 청년작가상 전시회가 열린다. 6월 한국미술협회에 1억원을 기탁, 40년 만에 청년작가상을 만든 남궁요숙 알파색채 대표(83·사진)를 23일 서울 평창동 알파색채 본사에서 만났다.“물감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죠. 50년을 그림물감 만드는 데 다 쏟아부었어요. 연구에 400억원 이상이 들어갔죠....
건설업계··안도감·실망감 `교차` 2012-08-13 16:22:07
걸렸습니다. 실제로 채권 은행들이 기업의 생존이나 사업장의 정상화보다는 채권 회수에 몰두하면서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기업들이 자산이 줄어드는 등 오히려 더 악화되는 현상도 있었기 때문에 이번 채권 은행들의 감독 강화에 업계는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중소 건설업체의 자금지원책인 브릿지론 보증 ...
우후죽순 건설사, 화 불렀다 2012-06-28 16:42:05
대한건설협회에 등록된 종합 건설사는 13000천여개. 지난해 단 한건의 공사도 수주를 못한 건설사가 절반이 넘습니다. 때문에 총, 칼만 안들었지 살아남기 위한 업체간 전쟁을 치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업 등록 기준이 완화된 게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면서 기준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이란 무역, 수출보험도 막힌다 2012-06-19 17:52:30
기업은행에서 원유 수입업자들이 내는 돈으로 지급해왔습니다. 이란산 원유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수출업체들의 결제 대금 회수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무역보험공사는 앞으로 원유 수입 중단에 따라 이란 수출 리스크가 커지면 보험 인수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무역보험공사 관계자는...
"해외수주 3일장 열렸다" 2012-05-30 16:04:12
열렸습니다. 국내 건설사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건설 수주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프로젝트 플라자.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와 KOTRA가 주관하는 행사로 해외 발주처가 우리 기업들에게 직접...
"글로벌 증시 강세론에 무게..외국인 움직임 관건" 2012-03-22 09:13:03
주택가격이 오르면 다시 소비가 늘어나고 기업들의 매출이 늘어나면 고용도 또 늘어나고 그래서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까 서로 얽혀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주택지표는 미국 근간을 형성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결과는 체크해 보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전미부동산협회에서 내놓은 리포트다. 우리가 NAR의 주택...
권도엽 장관 "주계약자 공동도급 단계 확대" 2012-02-22 17:01:21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설비건설협회와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마주 앉았습니다. 설비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입니다. 업계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대상범위를 넓혀줄 것을 권 장관에게 건의했습니다. 500억원 이상의 최저가 낙찰제 공사에만 한정돼 있어 중소기업이 참여할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12-01-19 07:52:26
> 국내기업인, 정치인, 학자들이 많이 참석하기 때문에 대충은 알 것이다. 1973년 독일의 경제학자로 당시의 하버드의 교수였던 클라우스 슈밥이라는 사람이 유럽의 경영인 중심으로 창립했다. 그런데 1981년 스위스의 작은 도시 다보스에서 열리는 걸 계기로 그 이후에는 개최지가 고정됐다. 그래서 세계경제포럼이 다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