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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박병호, 개막전 지명타자 사실상 확정" 2017-03-28 09:17:43
다시 이름을 올려야 한다. 미네소타는 40인 로스터에 있는 유망주를 굳이 방출 대기(Designated for Assignment)하지 않고도 박병호를 다시 40인 로스터에 넣을 수 있다. 미네소타는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좌완 글렌 퍼킨스를 6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리며 40인 로스터 한 자리를 비우고, 박병호를 그 자리에 넣...
최지만,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시범경기 타율 0.200 2017-03-25 05:09:57
최지만의 에이전시 GSM은 "양키스 소속 마이너리그 선수 중 최고 연봉을 보장받는다"고 설명했다.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해 미국 무대로 진출한 최지만은 2015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했고, 곧바로 룰 5 드래프트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지난해에...
바르가스, 25일부터 출전…박병호 진짜 경쟁 돌입 2017-03-24 17:34:28
박병호를 방출 대기하며 '손절매'까지 시도했다. 하지만 박병호가 최근 한 달 동안 맹활약하며 둘의 처지는 조금씩 바뀌고 있다. 바르가스는 WBC에 출전하기 전까지 시범경기서 타율 0.077(13타수 1안타)에 그쳤고,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에서도 주로 대타로 출전해 타격감이 떨어진 상황이다. MLB닷컴은 "바르가스는...
AS로마 토티, 구단 프런트 제의에 은퇴 여부 고민 중 2017-03-23 08:01:40
가교 구실을 한다.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거나 방출 선수 선별에도 관여한다. 토티는 오는 6월 AS로마와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은 토티의 노고를 높이 평가해 프런트 고위직을 제의했다. 토티가 AS로마의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자연스럽게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향후 6년간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한다. 토티는 현역 생활...
NFL 스타 티보, 야구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작 2017-03-21 07:11:32
방출됐다. 다음 그의 선택은 야구였다. 지난해 9월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티보는 올해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았다. 시범경기에서 20타수 4안타(타율 0.200)에 그친 티보는 시범경기 일정이 끝나기도 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희망 찾은 한화, 미래의 김태균·이용규 '쑥쑥' 2017-03-18 10:16:35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할 만한 '원석'을 찾아가는 중이다. 특히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외야수 김원석(28)과 내야수 김주현(24)이다. 김원석은 시범경기에서 중견수로 출전하며 맹활약해 이용규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떠올랐다. 한 차례 방출 이후 한화에 재입단한 선수인 김원석은 지난해 1군에서 데뷔전을 치른...
대전구장 찾은 김태완 "팀 떠나고 처음…그래도 편하네요" 2017-03-17 10:23:43
몸담았던 김태완은 지난해 9월 스스로 방출을 요청했다.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기회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고, 새로운 팀에서 출발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넥센이 그의 손을 잡았다. 대만 2군 캠프와 오키나와 1군 캠프를 거쳐 시범경기까지 맞이한 김태완은 현재 넥센 1군과 동행한다. 한화와 시범경기를 위해...
한화 김원석 깨운 말 "야구에 신이 있다면 도와줄 것" 2017-03-17 09:33:30
선수는 김원석이 유일하다. 2군에서조차 홈런이 없었던 김원석은 14일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LG 트윈스 좌완 데이비드 허프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렸고, 16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유재훈 공을 때려 다시 한 번 담을 넘겼다. 주전 중견수 이용규가 팔꿈치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김원석의 활약은 한화에...
박병호 "빅리그 복귀? 구단서 결정할 일…집중할 것" 2017-03-17 06:44:35
처음 상대하는 선수였지만,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병호는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케니스 바르가스(27)와 경쟁 중이다. 미네소타는 박병호를 방출대기하며 바르가스를 개막전 지명타자로 점찍었지만, 둘의 처지는 한 달 만에 뒤집혔다. 박병호가 맹타를 휘두르는 사이, 바르가스는 시범경기 타율...
"열심히 하겠다"를 반복하는 한화 김원석의 성장기 2017-03-16 06:54:26
선수가 있다"고 했다. 한화 외야진에 경쟁심을 불어넣은 김원석(28)이 주인공이다. 타자에서 투수로, 다시 타자로 전향하고 방출 설움도 겪었지만 김원석은 단 하루도 야구를 포기한 적이 없다. 열정과 노력이 성공을 보증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덜하다.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