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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 포기…대규모 해외손실 발견 탓 2018-02-08 09:42:05
해외 손실이 발생한 점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기자재에 문제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제작에 들어가며 작년 4분기 실적에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했다. 호반건설은 대우건설의 작년 3분기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단독...
대우건설 매각 무산 위기…호반건설, 인수 포기 검토 2018-02-08 09:28:21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여서 매각이 결렬돼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재검토하고 나선 것은 예상치 못한 대규모 해외 부실이 드러난 영향이 컸습니다. 대우건설은 어제 (7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모로코 현장에서 발생한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특징주] 대우건설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2018-02-08 09:11:05
거래 중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천432억원으로 적자를 보였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것이다. 특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현장에서 부실이 발생, 3천억원의 잠재 손실이 반영돼 매각 작업에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호반건설 '대우건설 인수'에 변수 등장…대우 해외부실 돌출 2018-02-07 16:47:03
지난해 해외현장에서 대규모 손실을 내면서 이 문제가 매각 작업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대우건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은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만 파악한 상태에서 단독 응찰했으나 미처 알지 못했던 손실이 돌출하면서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올해 초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373억원, 흑자전환 성공 2018-02-07 16:30:28
4분기에는 모로코 발전소 현장에서 3000억원대의 손실이 발생해 분기 14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474억원의 적자를 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연초 모로코 발전소 현장에서 장기 주문 제작한 자재에 손상이 발생해 다시 제작에 들어가면서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했는데 작년 4분기에...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373억…산은 체제 최대 실적 2018-02-07 10:14:45
기록해, 해외 현장의 대규모 손실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2017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1조7,668억원, 영업이익 4,373억원, 당기순이익 2,64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 대우건설이 산업은행 체제로 들어간 이후 최대 실적입니다. 매출은 주택부문 실적 호조로 전년도 11조1,059억원 대비...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천373억원…흑자 전환(종합2보) 2018-02-07 09:49:04
현장의 대규모 손실에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1조7천668억원, 영업이익 4천373억원, 당기순이익 2천6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0년 대우건설이 산업은행 체제로 들어간 이후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주택부문 실적 호조로 전년도 11조1천59억원 대비...
대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4천373억원…흑자 전환(종합) 2018-02-07 09:17:52
적자…매각 앞두고 3천억 모로코 현장 손실 반영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우건설이 지난해 3천억원대에 이르는 해외현장의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1조7천668억원, 영업이익 4천373억원, 당기순이익 2천6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삼성·미래에셋 등 7개 금융그룹 통합 감독…관건은 자본충당 2018-01-31 12:01:00
소속 금융그룹에 고유한 잠재위험인, 금융계열사의 동반 부실위험을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금융당국은 우선 통합감독의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금융그룹의 위험관리역량을 내실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금융그룹 통합감독 체계 구축 △금융그룹별 통합 위험관리 시스템 운영 △기업집단 소속...
KTB투자 "GS건설, 올해 실적 전망 양호…목표가↑" 2018-01-30 08:23:53
"GS건설이 국내·외에서 발행한 2천500억원의 잠재비용을 반영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순이익을 냈다"며 "그러나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여금과 투자지분 손실 등을 상당 부분 반영해 올해 기타비용이 반복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4분기보다 중요할 올해 이후 실적의 방향성은 긍정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