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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부인 이모씨, 모친 김장자 씨와 사건 병합 요청..누리꾼 "적폐청산은 우병우부터" 2017-05-16 14:11:10
`정강`의 대표이사로 회사 명의 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고, 운전기사와 차량을 법인 목적이 아닌 사적 용도에 이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기소됐다. 검찰은 배임액이 1억5천여만원에 달한다고 추산한다. 김씨는 경기도 화성 땅을 차명 보유한 혐의(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 등으로 약식기소 돼 벌금 2천만원을 받고...
우병우 부인 이민정 `정강` 대표 법원 출석…母 사건과 병합심리 요청 2017-05-16 13:13:57
‘정강’ 대표가 어머니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우병우 전 수석 부인 이민정 씨의 변호인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심리의 정확성·효율성을 위해 두 사건을 병합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이씨와 김씨가...
우병우 아내 "어머니 김장자 회장과 함께 재판받게 해달라" 2017-05-16 12:33:04
이씨는 가족회사 '정강'의 대표이사로 회사 명의 카드를 개인 용도로 쓰고, 운전기사와 차량을 법인 목적이 아닌 사적 용도에 이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로 기소됐다. 검찰은 배임액이 1억5천여만원에 달한다고 추산한다. 김씨는 경기도 화성 땅을 차명 보유한 혐의(부동산등기 특별조치법 위반) 등으로 약식기소 돼...
'화성 땅 차명보유' 우병우 장모, 약식 대신 정식재판 청구 2017-05-16 11:08:45
매매가 이뤄진 것처럼 가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이 땅에 도라지나 더덕을 심겠다며 농업경영계획서를 내고도 실제 농사를 짓지 않은 혐의(농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편 우 전 수석의 아내 이모씨는 가족회사 '정강'의 회사명의 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 등으로 기소돼 1심이 진행...
與, '黨인사추천권 신설·당정협의 정례개최' 의결 2017-05-15 16:51:38
당의 정강·정책이 실현되도록 제반 환경을 제공하고, 국정운영능력·도덕성 등을 고려해 국정운영에 필요한 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는 문구를 명시했다. 이는 국정운영을 위한 인력을 활용하는 과정에서 청와대와 당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민주당 관계자는 설명했다. 애초 민주당은 이를 위한...
日, 北위기 조장에 '지하벙커' 구입 문의 쇄도 2017-05-11 17:27:30
11일 보도했다. 시즈오카(靜岡)현의 건설회사 '어스 시프트'는 지진과 지진해일(쓰나미)에 대비해 개발한 지하 피난 시설 '소토치카'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한달에 수건이던 문의가 한반도 위기 상황이 고조된 지난 3월 이후 하루 수십 건으로 늘었다. 소토치카는 강판과 단열재 등...
일, 재생에너지 축전 기술 연구 활발…성과 가시권 2017-05-11 15:59:29
시즈오카(靜岡)현 가와즈초(河津町)에서 압축공기를 이용한 축전기술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산속에 설치한 직경 2m, 높이 11m의 철제 탱크 52개에 전기를 보관하는 실험이다. 탱크 속에는 약 10기압의 압축공기가 들어있다. 탱크를 설계한 고베(神戶)제강은 공기를 압축한 전지라는 뜻의 "공압(空壓)전지"라고 부른다. 몇...
[문재인 당선] 새 정부 '우병우 특검' 출범하나…야당과 공조에 달렸다 2017-05-10 03:00:04
우 전 수석은 자신이 가족회사 정강 횡령 의혹 등으로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 대상이 되고, '비선 실세' 최순실(61)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검찰·법무부 최고위 간부들, 수사팀 책임자들과 수시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의 지적에 검찰은 최고위 간부들까지 포함해 우 전 수석의 범죄 혐의와...
[문재인 당선] 日전문가들 "국내 통합·한일관계 개선해야" 2017-05-10 00:10:56
바라봤다.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53) 시즈오카(靜岡) 현립대(국제관계학) 교수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출발하는 만큼 '협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원 와세다대(국제정치학·64) 교수는 "대내적으로는 적폐를 청산하면서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문 당선인이 그동안의 주장대로 적폐를 청산하고 안...
[문재인 당선] 한일관계 암초 여전…위안부 문제 최대 걸림돌 2017-05-10 00:00:41
오쿠조노 히데키(奧園秀樹·53) 시즈오카(靜岡) 현립대(국제관계학) 교수는 "박근혜 정권 전반기처럼 역사와 위안부 문제를 가지고 양국 관계가 정체돼서는 안 된다"며 "위안부 문제 때문에 안보, 경제 다 협력하지 못한다는 식으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종원 와세다대(국제정치학·64) 교수도 '투트랙' 접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