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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막판 '지역예산' 수백억 챙긴 실세 의원 2013-01-01 17:05:20
국립약용자원연구소 설립에 12억원, 내성천 정비사업에 10억원, 휴천지구 정비사업에 6억6000만원, 산양삼테마랜드 사업에 2억5000만원이 각각 증액됐다.예결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 지역구(경기 안성)에서도 금석천 생태하천복원 사업에 당초 2억원이던 예산이 45억9300만원으로 늘었다. 안성농산물유통센터...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박 당선인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군에 있는 국립 대구과학관 운영비는 당초 46억9400만원에서 12억원 증가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경기 남양주갑)과 같은 당 박기춘 원내대표(경기 남양주을)의 지역구인 남양주에는 고용센터 설치 사업 30억원, 한우플라자 사업 20억원, 생태하천...
인수위원 2배수 압축…이번주 출범 2013-01-01 16:57:56
있다는 것이다.박 당선인은 1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와 당 신년인사회 참석 후 외부 일정을 잡지 않고 인선 구상에 집중했다. 당내에서는 20여명의 인수위원 명단이 이미 박 당선인에게 제출됐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정부기관에서 인수위로 파견되는 전문위원 명단도 이틀...
박근혜 당선인 "새 대한민국 미래 창출하자" 2013-01-01 16:57:25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참배 후 방명록에 “국민 열망에 부응한 새 희망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민주 "새출발하자" 각오 다졌지만…단배식 30명 참석 썰렁 2013-01-01 16:57:16
국립현충원을 방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4·19 민주묘지를 찾았다. 이렇듯 당을 재정비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지만 한편으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문제부터 답보상태에 빠지면서 맥빠진 기색이 역력했다. 이날 새벽까지 국회 예산안 처리를 끝내고 단배식에 참석한 의원은 127명 가운데 30명 남짓이었다....
1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온다 2013-01-01 16:55:59
우주환경예보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통신에 영향을 미칠 태양 활동을 미리 예측해 알려주는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우주 기상 예·특보 서비스’를 도입한 기상청도 우주 날씨를 ‘일반’에서 ‘심각’까지 5등급 15가지로 분류해 알리고 있다.■ 태양폭풍태양흑점이...
[한경포럼] '박근혜 외교'가 궁금하다 2013-01-01 16:44:30
것이다. 지도자의 리더십은 그래서 중요하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차기정부는 21세기 들어 가장 어려운 대외환경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당선인의 어깨에 한반도의 미래가 달려있다. 역사에 남을 ‘박근혜 독트린’을 기대한다.조주현 논설위원 forest@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박 당선인 "지나간 과거 잊고 새로운 대한민국 미래 창출 염원" 2013-01-01 10:44:53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이날 오전 8시30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그는 현충탑에 헌화·분향 후 묵념한 뒤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대로 참배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부고> 이윤수(금융위원회 보험과장)씨 부친상 2013-01-01 09:51:30
▲ 이강식 31일 오후 21시25분, 이대목동병원 8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장지 국립현충원 ☎(02)2650-2748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기 빼어났지만 앙상블·제스처 아쉬웠던 '일 트로바토레' [리뷰] 1970-01-01 00:00:00
국립오페라단은 올해 두 번째 프로덕션으로 지난 4월의 ‘맥베스’에 이어 다시 한번 베르디를 선택했다. 바로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와 더불어 베르디의 ‘3대 명작’으로 일컬어지는 ‘일 트로바토레(음유시인)’였다. 전설적인 테너 엔리코 카루소에 따르면, ‘일 트로바토레’의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