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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증권사, '금융범죄 연좌제' 적용 안받는다 2013-06-23 07:05:18
관심사였는데 과도한 입법이라 생각돼 제2금융권에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다만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적용할 수 있도록 선언적인 의미로만 주식 강제 매각 명령 문구를 넣기로 했다"고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이나 증권사를 연결 고리로 그룹 계열사들을 지배해온 재벌 오너들은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마켓인사이트] 신임 우정사업본부장에 김준호 전 방통위 실장 2013-06-21 15:26:59
안행부 인사 심사만 남아 운용본부 팀장급 인사도 조만간 실시될 듯 이 기사는 06월20일(04: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예금, 보험 등에서 108조원의 자산을 굴리는 우정사업본부의 새 수장에 김준호 전 방송통신위원회 실장이...
CXC, 아이엠투자證 인수…다음주 MOU 체결 2013-06-20 22:35:08
보험공사는 cxc의 자회사 한국종합캐피탈을 아이엠투자증권 지분 52%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내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한국종합캐피탈에 대한 대주주적격성 예비심사를 마쳤다. 예보는 다음주 초 한국종합캐피탈과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이엠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모기업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취재수첩] 앙꼬 빠진 우리은행 어떻게 팔까 2013-06-18 17:38:39
매각심사소위원회. 우리금융지주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자회사 3단계 매각안을 보고하자 회의장이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앞서 보고한 병행 매각, 통매각 방안과 달리 처음 나온 방식이기 때문이다. 골자는 지방 은행과 증권 자회사 매각을 연내 순차적으로 착수한 뒤 우리은행과 나머지 계열사를 은행으로 묶어...
"아시아 보험시장 충분한 성장잠재력 보유"< IIS 총회> 2013-06-18 15:58:11
보험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타잉 리(Taiing Re)의 새미 라우 부장은 "아시아 시장은 다양한 문화·경제시스템·규제환경·지정학적 요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아시아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하려면 아시아 각 국가의 사업상 관행에 대한 존중, 적절한 자본의 활용, 일관된 계약심사, 다양한 아시아...
블랙박스로 자동차 보험사기 적발 2013-06-18 13:19:07
자동차 블랙박스에 나타난 영상으로 보험사기를 찾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기 의심사고 동영상 제보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32개의 동영상 중 심사를 거쳐 고의사고를 유의해야 할 블랙박스 영상 14개를 우수 제보로 선정했습니다. 주요 영상으로는 보행자가 차량에 고의로 뛰어드는 고의자해와 특별한...
보험사, 고객에 과징금 떠넘기지 못한다 2013-06-18 12:01:06
된다. 벌금 등 법률비용만 보장하는 단독 보험상품도 개발된다. 금융감독원은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8월부터 이런 내용의 보험소비자보호 방안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보험사는 법규 위반 등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으면 일정한 회계 처리 기준이없었다. 그러다 보니 영업비용으로 처리해...
<블랙박스에 '딱 걸린' 자동차 보험사기 의심 백태> 2013-06-18 12:00:36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는 3∼4월 '보험사기 의심 동영상 제보 캠페인'을 통해 사고 동영상 32개를 접수하고 소비자단체와 법률전문가 심사를 거쳐 14개를 우수영상으로 뽑았다고 18일 밝혔다. 동영상에 찍힌 사례는 대부분 일부러 차에 부딪히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를대상으로 고의로 사고를 낸...
금융위원장 "대주주 적격심사 모든 금융사 도입해야" 2013-06-17 10:00:15
아니라 보험 등모든 금융사가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053000]은 공적자금 조기 회수를 위해 자회사 분리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 위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회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와 관련해서는 부적격 대주주로 인한...
[사설] 은행 · 비은행도 구분 못하는 금산분리 채찍 2013-06-14 17:17:45
담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제정법)과 보험법 등 개별법 개정을 요구하는 의원입법만도 5개나 된다고 한다. 이들 법안은 대주주가 횡령·배임 혐의로 벌금형 이상을 받으면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제한하고, 6개월 내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10%를 초과하는 지분을 강제 매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험사에 대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