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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발목 상태 괜찮아…곧 다시 던진다" 2017-02-23 16:47:31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DeNA 베이스타스전에 등판해 1이닝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발목을 다친 차우찬을 평가전에 내보낼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차우찬 대신 이대은이 22일 요코하마전에 등판하면서, 차우찬의 몸 상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그러나 휴식이 필요할 뿐, 별도의 치료가 필요한 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23 15:00:05
시범경기에 등판 예정 170223-0354 체육-0010 10:03 "류현진 시범경기 등판 일정 미정"…신중한 다저스 170223-0364 체육-0011 10:10 [아시안게임] '쌍두마차' 심석희-최민정, 세계선수권서 '평창 직행 경쟁' 170223-0397 체육-0012 10:27 '1차 캠프 종료' 김태형 감독 일문일답 "젊은 선수들 경쟁...
김종인 '킹' 도전하나…非文 개헌연대 구심점 자임할 듯 2017-02-23 12:06:03
등판 하게 한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대선의 길목에서 대척점에 서는 역설적 상황이 연출되는 셈이다. 뮌헨 안보회의 참석차 4박5일 일정으로 독일에 갔다 지난 21일 귀국한 김 전 대표는 독일 방문기간 생각을 가다듬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지율 돌풍을 보이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선한 의지'...
"류현진 시범경기 등판 일정 미정"…신중한 다저스 2017-02-23 10:03:21
"류현진 시범경기 등판 일정 미정"…신중한 다저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연일 재기를 향한 긍정적 신호를 보내고 있으나 구단은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간) "불펜투구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다저스는 류현진을 천천히...
WBC 대표팀, 5차례 국내 평가전에서는 '실전처럼' 2017-02-23 04:00:21
국내 평가전에서는 '실전처럼' 김인식 감독 "투구 제한, 등판일 맞춰 투수 운영"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이제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 선수들은 물론 벤치도 실전처럼 움직인다. 김인식(70) WBC 대표팀 감독은...
이대은 불펜피칭 돌입…"저도 등판하고 싶어요" 2017-02-22 05:00:03
빨리 등판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라고 했다. 그는 22일 불펜피칭 후에도 기노완 구장으로 이동해 평가전을 관전할 계획이다. 이대은은 "몸 상태가 정말 좋다. 서두르지 말라는 감독님, 코치님 말씀을 듣고 기다리고는 있다. 평가전에 등판하는 날만 기다린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인식 감독은 "한국으로 돌아가 25일부터...
요미우리전 3이닝 퍼펙트…장원준 "직구, 변화구 모두 좋아"(종합) 2017-02-19 13:38:08
값지다. 등판 후 장원준은 "직구와 변화구 모두 괜찮았다. 투구 밸런스가 좋아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했다"며 "공인구 적응에도 문제가 없다. 불펜피칭 때보다 오늘 평가전에서 더 좋은 공을 던져 만족한다"고 말했다. 변화구로 상대 타자들의 바깥쪽을 노린 장원준은 "그런데 바깥쪽 직구를 던지지 못했다"고 이날 경기의...
KIA 한기주, 허벅지 통증으로 캠프서 조기 귀국 2017-02-16 17:15:36
투수 한기주(30)가 허벅지 통증으로 스프링캠프 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먼저 귀국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선수단과 함께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이던 한기주는 16일 오후 귀국길에 올랐다. KIA 구단 관계자는 "한기주가 지난주부터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정도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더 큰 부상으로...
WBC 대표팀 선발 윤곽…장원준·양현종·이대은+차우찬 2017-02-13 16:03:02
10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3경기가 예정됐고, 최대 4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일단 선발 투수는 3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1라운드 최대 투구 수를 65개로 정한 WBC 규정 때문에 '선발처럼 길게 던질 투수' 또한 필요하다. 장원준과 양현종은 '꼭 잡아야 할 경기'에 내세울 대표팀 1·2선발이다. 장원...
김인식 감독의 첫 미팅 "국가와 개인의 명예 위해" 2017-02-13 10:49:26
온나손에 있는 숙소에서 코치들을 모아 훈련 일정을 논의했다. 그는 코치들에게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을 마무리하고 대회도 마감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기도 했다. 김 감독이 특히 걱정하는 건, 투수들의 몸 상태다. 김 감독은 "투수들에게 2월 중순은 매우 민감한 시기다. 투수 코치와 투수가 자주 대화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