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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압승, 179석 `공룡여당` 등극…통합 104석 `참패` 2020-04-16 03:45:33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비례대표의 경우 개표율 65.88%를 기록한 가운데 미래한국당 34.96%, 더불어시민당 32.95%, 정의당 9.18%, 열린민주당 5.10%, 국민의당 6.50%의 득표율을 올렸다. 이를 의석수로 환산하면 한국당 19석, 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준연동형...
법정최고금리 20% 등 공약과제 탄력받나…인터넷은행법은 재추진 2020-04-16 01:36:45
보호한도를 1억원으로 상향하는 것도 미래통합당의 공약이다. 증권거래세 단계적 폐지는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모두 공약으로 제시했다. 총선 바로 다음 날인 16일 개회하는 4월 임시국회에서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 통과가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여야는 지난 3월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인터넷전문은행법을 다음...
통합당 `역대급참패`…지도부 총사퇴론 등 `후폭풍` 2020-04-16 01:16:32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9석, 민주당의 위성정당 미래시민당이 17석이다. 이대로면 통합당과 한국당이 합쳐도 111석이다. 4년 전 총선 의석(122석)에도 못 미치는 결과다. 개헌 저지선(100석 이상)만 간신히 지킨 셈이다. 양당 구도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제1야당 지위는 유지하겠지만, 민주당과의 맞대결에서...
존재감 사라진 소수정당…이러려고 패스트트랙까지 해가며 선거법 개정했나 2020-04-16 00:44:57
결과에 따르면 여당과 제1야당이 300석 의석 중 상당수를 '나눠먹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정당으로는 정의당이 5∼7석, 국민의당이 2∼4석, 열린민주당이 1∼3석 가량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20대 국회는 소수정당 약진과 다당제 확립을 기치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해 선거법을 개정했지만,...
지도부 투톱 모두 낙선 확실한 통합당 2020-04-16 00:32:28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투톱인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가 모두 낙선 위기에 몰렸다. 16일 0시 24분 기준 서울 종로 지역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교안 대표를 꺾고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경기 안양동안을에서도 이재정 후보가 심재철 원내대표를 꺾고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황 대표는 총선...
민주당, 20대 총선의 '국민의당 호남표' 싹쓸이하며 과반 훌쩍 2020-04-16 00:31:56
더불어민주당은 호남에서, 미래통합당은 영남에서 압승을 거뒀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서 지역주의를 뛰어넘은 결과가 다수 나온 것과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여야 간 극한 대립이 계속된 데다 제3당들이 공간을 만들지 못하면서 사실상 1 대 1 구도가 형성된 이유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광주·전북·전남 등...
희비 엇갈리는 여야 잠룡들…이낙연, 대권가도 청신호 커져[이슈+] 2020-04-16 00:07:55
중 156석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92곳에서 1위다. 이 후보는 지난 1월 국무총리 임기를 마친 뒤,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함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이번 총선을 진두지휘했다. 이 과정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당내 세력화의 기반도 마련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민주당, 170석 이상 석권…거대 여당 독주체제 2020-04-15 23:56:28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합쳐 170여 석으로 향후 정국 운영에서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미래통합당은 110석 안팎(미래한국당 포함)에 그치면서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를 견제할 힘을 더 잃게 됐다. 민주당은 16일 중간 개표 결과(0시30분 기준) 전체 지역구 253곳 중 15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 최전선' 대구서 낙선 김부겸 "선거에서 졌지만…" 2020-04-15 23:54:02
11시45분 현재 대구 수성갑 개표율은 41.8%를 기록 중인 가운데 주호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3만7774표(58.7%)를 득표해 김 후보의 2만6018표(40.4%) 대비 1만1000표 이상 크게 앞서 있다. 주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김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에 패배했지만 시민들에 대한 도리 등 나머지 후속 조치는 ...
민주당 경제 공약 살펴보니…소주성보다 혁신성장 2020-04-15 23:44:09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과반 의석을 차지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문재인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이 남은 임기 동안에도 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미래통합당이 정권 견제용으로 내걸었던 ‘재정 건전화’ ‘재건축·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등의 공약은 빛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