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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유엔서 김정남 암살 비판…"北지도층 처벌할 때"(종합) 2017-02-28 00:08:34
인권 상황 악화는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8만∼12만명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기아, 고문, 강제노동, 처형, 강간 등으로 고통받는 북한의 현실도 소개하면서 "북한은 사실상 나라 전체가 거대한 수용소가 됐다"고도 말했다. 유엔은 자의적, 초법적 사형은 물론 고문과 강제노동을...
윤병세, 유엔서 김정남 암살 비판…"北지도층 처벌할 때" 2017-02-27 22:39:57
인권 상황 악화는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8만∼12만명이 정치범 수용소에서 기아, 고문, 강제노동, 처형, 강간 등으로 고통받는 북한의 현실도 소개하면서 "북한은 사실상 나라 전체가 거대한 수용소가 됐다"고도 말했다. 유엔은 자의적, 초법적 사형은 물론 고문과 강제노동을...
윤병세, 오늘 제네바 방문…北화학무기 쟁점화(종합) 2017-02-26 10:07:55
역설한 바 있다. 앞서 인권이사회에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첫 번째 보고서가 제출됐다. 다음 달 13일에는 유엔 회원국과 보고관과의 상호대화가 있을 예정이며, 23~24일 중에는 북한인권결의가 채택될 전망이다. 윤 장관은 이어 유일한 다자 군축협상기구인 제네바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에 참석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윤병세, 오늘 제네바 방문…北화학무기 쟁점화 2017-02-26 09:26:38
진행된다. 윤 장관은 26일 출국길에 오른다. 이번 인권이사회에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첫 번째 보고서가 제출됐다. 다음 달 13일에는 유엔 회원국과 보고관과의 상호대화가 있을 예정이며, 23~24일 중에는 북한인권결의가 채택될 전망이다. hapy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인권이사회 이번 주 '北김정남 암살' 논의 2017-02-26 07:30:01
인권특별보고관의 보고서를 놓고 일반 토론이 이어진다.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문제와 함께 김정남 암살 등 북한 권력층의 잔혹성을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킨타나 보고관의 보고서는 그가 지난해 특별보고관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나오는 보고서다. 북한 인권 전문가 그룹이 인권이사회 개회에 앞서 킨타나 특별보고관...
日-EU, 北인권침해 비판결의안 제출…'김정남 살해' 포함 논의중 2017-02-25 10:07:37
토머스 오제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의 새로운 보고서 내용도 반영할 방침이다. 다만 말레이시아에서 최근 일어난 김정남 살해사건을 보고서에 결의안에 포함시킬지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서는 조기해결을 요구하는 내용을 결의안에 넣을 계획이다. 유엔 인권이사회가 작년에...
"장성택 처형 인권위반" 지적한 유엔, 김정남 암살도 대응할까 2017-02-25 05:00:03
유엔 인권특별보고관 3인은 공동으로 북한 당국에 우려를 표시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당시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 크리스토프 헤인스 당시 초법적·약식·자의적 처형에 관한 특별보고관, 후안 멘데스 당시 고문·비인도적 처벌과 대우에 관한 특별보고관이 이름을 올린 서한은...
유엔인권이사회 앞두고 "북한 ICC 기소해야" 보고서 발표 2017-02-24 09:11:21
전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을 전문가그룹에 임명, 북한에 인권침해 책임을 묻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임무를 맡겼다. 이들은 토머스 오제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제네바, 헤이그, 서울, 도쿄 등에서 북한 인권침해와 관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조사한 후 이러한 결론을...
[단독] 유엔 전문가그룹 "北인권침해 단죄 형사재판 준비해야" 2017-02-19 04:00:00
한편,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도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서 북한에 "정치범수용소 운영을 비롯해 중대한 인권침해를 종식하기 위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유엔 북한인권사무소에 따르면 전문가그룹과 퀸타나 보고관의 보고서는 다음 달 13일 유엔 인권이사회 제34차 회기...
"매일 100평 혼자 모내기"…악몽 같았던 北 강제노동 2017-02-12 07:40:00
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와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등의 도움으로 유엔 아동권리위원회(UN Committee on the Rights of the Child)와 현대판 노예제도 특별보고관실에 경험을 진술했다. ICNK 권은경 사무국장은 "북한 어린이들이 처참한 상태에서 노예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