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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3.5m 거리에서 친 보기 퍼트는 홀 벽을 맞고 나왔다. 이날 경기는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1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한 애덤 스콧(호주)은 5언더파 65타를 쳐 ‘8자스윙’의 짐 퓨릭(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의 도움을 받은 스콧은 4번홀부터...
열혈 전장 AOS '에이지오브스톰', 그랜드 오픈! 2013-08-08 18:46:23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가 금일(8일) 오후 2시부터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이지오브스톰'은 스페셜포스 시리즈로 유명한 개발의 명가 드래곤플라이가 5년여의 기간 동안 개발한 작품으로, 3d 백뷰 시점...
토종 AOS 자존심 지킨다! 에이지오브스톰 8일 출격! 2013-08-06 18:18:13
박철우)에서 개발한 신작 aos게임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이 바로 그것이다. '에이지오브스톰'은 전세계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를 aos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현재 파이널 테스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오는 8월 8일 당당하게 출사표를...
'우즈 3R 선두=우승'…이변은 없었다 2013-08-05 16:54:09
브리지스톤 8번째 정상 올라 시즌 5승 모두 Ɗr 역전 불허' 통산 79승…wgc시리즈 18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마지막 날 선두로 나섰을 땐 더욱 그렇다. 우즈는 5일(한국시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75만달러)에서 최종합계...
루이스 "인비 역시 사람이더라 …" 2013-08-05 16:47:41
2위 스테이시 루이스(28·미국)는 5일(한국시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한 시즌 메이저대회 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막았다. 루이스는 이날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브리티시女오픈, '태극낭자' 공동 2위... 박인비 42위 2013-08-05 10:07:47
최종 6언더파 282타... 최나연·박희영 공동 2위 2라운드 Ɖ타차' 단독선두 최나연, 루이스에 아쉬운 역전패 '태극낭자'의 美lpga 메이저 대회 Ƌ연승'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 잘했지만 벽을 넘진 못했다. 5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6672야드)에서 막을 내린...
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통산 8번째 우승 2013-08-05 09:06:12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우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265타로 우승했다. 이 대회에서만 3연패 두 차례(1999∼2001년, 2005∼2007년)와 2009년 우승에 이어 8번째 샴페인을 터뜨렸다. 단일 대회 최다우승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최나연 브리티시 여자오픈 준우승‥박인비 42위 그쳐 2013-08-05 07:20:47
날아갔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5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파72, 6672야드)에서 열린 2013 LPGA 니코 위민스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4라운드서 6오버파로 부진했다. 4일 강풍으로 3라운드와 최종 4라운드를 이날 함께 치른 박인비는 3라운드까지 이븐파로 주춤했던...
최나연 브리티시여자오픈 준우승, 박인비 42위 그쳐 … 미국 루이스 우승 2013-08-05 06:15:50
빈손으로 돌아왔다. 최나연(26·sk텔레콤)은 5일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한때 3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지만 후반에 뼈아픈 연속 보기를 하는 바람에 1오버파 73타를 쳤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은 최나연은 합계 ...
김태훈, 데뷔 첫승…'드라이버 입스' 극복, 보성cc클래식 우승 2013-08-04 16:51:37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류현우(32)를 3타 차로 제쳤다. 우승 상금은 6000만원. 김태훈은 “2004년 국가대표가 된 직후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마음 고생이 심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입스에서 벗어나기까지 무려 8년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입스를 이겨내기 위해 “멘탈 상담도 받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