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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 혐의 체포 2013-01-21 16:58:00
서울시 복지정책과 유모 주무관(33)을 구속 수사 중이다. 국정원은 지난 10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근무 중이던 유씨를 긴급체포했고, 서울중앙지검(부장검사 이상호)은 13일 국정원의 신청에 따라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해 발부받았다. 유씨는 북한 안전보위부의 지시를 받고 자신이 관리 중이던 탈북자 명단과 한국 정착...
서남대 출신 의사 134명, 자격 박탈 위기 2013-01-20 17:10:46
비리 등으로 구속돼 징역 2년9월에 집행유예형을 받았으나 2개월 뒤 사면복권했고 그해 설립한 광주예술대는 비리 운영 책임으로 2000년 폐교됐다. 지난해 11월에는 횡령 혐의가 또 드러나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대학 4곳의 교비 약 898억원과 건설사 한 곳의 자금 106억원 등 100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씨 등을 잇따라...
9층 건물 통째로 '기업형 성매매' 적발 2013-01-20 17:10:31
관한 법률 위반)로 풀살롱 총책임자 정모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또 풀살롱에 고용된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 남성 1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010년 6월부터 지하 1층과 지상 2~5층에 유흥주점 2곳을 차리고 여성 종업원 100여명을 고용했다. 이들은 1인당 33만원을...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종합) 2013-01-20 14:24:06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그룹의 리더십 위기 속에서 경영권 승계자로서 책임이 무겁다. 그동안 다보스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해 온 김 실장은 이번에도 각계 인사와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인맥을 쌓을 계획이다. 김 실장은 한화케미칼 방한홍 사장,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와 동행한다....
<'경제민주화'바람에도 대기업 경영권 승계 '착착'>(종합) 2013-01-20 11:18:20
있다. 한화그룹의 경우 김승연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리더십 위기 속에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에 시선이 쏠린다. 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에 걸맞게향후 고속 승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근 중국사업장을 떠나 국내에 들어와 있는 김...
오원춘, '호텔급' 천안외국인교도소 수감 소식에 네티즌 '공분' 2013-01-20 09:32:20
358조작으로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지난해 6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1심은 오씨가 인육을 목적으로 살인했을 의사 또는 목적이 있었다고 보고 사형을 선고했다. 히지만 작년 10월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기징역형으로 감형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재계 "우리는 다보스로 간다" 2013-01-20 06:09:05
김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그룹의 리더십 위기 속에서 경영권 승계자로서 책임이 무겁다. 그동안 다보스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과시해 온 김 실장은 이번에도 각계 인사와 직접 접촉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인맥을 쌓을 계획이다. 김 실장은 한화케미칼[009830] 방한홍 사장, 한화생명[088350] 차남규...
<'경제민주화' 바람에도 재벌 대물림 '착착'> 2013-01-20 06:05:08
확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구속수감과 건강 악화 등 리더십 위기 속에 장남인김동관 한화솔라원 기획실장에 시선이 쏠린다. 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역할에 걸맞게향후 고속 승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근 중국사업장을 떠나 국내에 들어와 있는 ...
`前국민일보 회장`조희준 법정구속..징역 2년 2013-01-19 11:16:44
불구속 기소된 조희준 전 회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조씨는 2004~2005년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엔크루트닷컴 자금 약 35억원을 밀린 개인세금과 법인세를 내는 데 사용한 혐의 등으로 2011년 기소됐다. 조씨는 부친 조용기 원로목사가 활동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교회자금 약 150억원을 주식투자에...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김양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60·구속기소)과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이들이 정·관계 로비를 추궁받는 과정에서 사실과 다르게 진술했을 가능성도 있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공소사실에 부합한 주된 증거가...